시드니 서부 내륙에서 여성이 부상을 입어 트럭 운전사가 기소되어 관련 소식을 9news가 전했다.
18일 오전 10시 50분쯤, 보행자가 트럭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릴리필드(Lilyfield)의 시티 웨스트 링크 로드(City West Link Road)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66세의 여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다. 남성 트럭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의무적인 검사를 받고 있다.
그는 나중에 위험 운전 사고로 심각한 신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 운전 태도가 위험하고 운전 부주의로 심각한 신체 상해를 입혔으며 정지선에 정차하지 않았다.
그는 19일 법정에 출두할 수 있는 조건부 보석을 허가 받았다. 그의 운전면허도 정지되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대시캠이나 휴대전화 영상이 있는 사람은 1800333000번으로 경찰이나 범죄예방센터(Crime Stoppers)에 연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