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드니 남성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4번의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받는다고 전했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두 백신 모두 접종하고 있는 한 시드니 남성은, 자신이 두 배로 늘어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네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은 한 시드니 남성은 걱정스러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를 모두 맞아 접종량을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시드니에서 사는 34세의 톰 리는 News.com.au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오후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맞은 후에도 그는 괜찮다고 느꼈지만

“화이자 2차 접종 이후 아픈 사람들을 봤어요.
나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미국인들은 이런식의 백신 접종을 택하고 있고
그들은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리 씨는 자신의 예방 접종 여정을 기록하기 위해 트위터에 접속했고, SNS 플랫폼을 이용해 락다운 중 “재미” 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리씨는 자신은 모든 것을 원칙대로 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세치기를 했다는 비난에 대해 반박하고 있으며 NSW Health는 그에게 백신을 접종한 것을 매우 기뻐했다.

Source Australian Health Department. July 18, 2021
Source Australian Health Department. 10:09AM July 18, 2021

“새치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는 어떤 백신도 훔치지 않았어요. 나는 말 그대로 접종을 받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예방접종을 하려면 줄을 서기 위한 다리 운동이 조금 필요하고 누구나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금 백신 접종을 맞기를 바라는 호주의 젊은이들을 위해 리 씨 많은 조언을 하고 있다.

httpstwitter.comtomleeaus
httpstwitter.comtomleeaus

“GP나 올림픽 파크 예방접종 센터 등 어디에 백신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예방접종을 요청하세요. 그것은 나에게 효과가 있었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정부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줄 것이라고 믿는 것 같지만 실제로 백신이 있는 곳에 갔을 때 뉴스에서 읽은 내용과 직접 보는 내용을 비교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 씨는 NSW Health 시드니 올림픽 공원 백신 접종센터에서 마지막 화이자 2차 접종을 받은 후 13일 오후 트위터에 이중 접종 현황을 올렸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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