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삼림지대(bushland)에서 실종된 여성이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9news가 전했다.

48세의 이 여성은 22일 아침 가족들에게 올니 스테이트 포레스트(Olney State Forest)에 있는 캠프장에서 물을 얻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고 말한 후 실종되었다.

캠핑장에 음식을 내려주러 간 일가족이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자 경보를 울리며 경찰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그녀는 이날 오후 늦게 올니 스테이트 포레스트(Olney State Forest)에 있는 임시 캠프장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22일에 물을 얻기 위해 걷기로 결정하기 전, 주말에 이 여성의 도요타 힐룩스 2WD(Toyota Hilux 2WD)는 수렁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지난 한 달 동안 숲에서 캠핑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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