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한 커플이 25일 주말 남부 해안에서 범고래와 범고래떼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이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9NEWS가 전했다.

릭 칼슨(Rick Carlson)과 그의 아내는 그들의 보트에서 25일 돌고래와 고래들이 나로오마(Narooma) 앞바다를 향해 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배에 타고 있는 동안 승선한 그들은 파트타임 고용주인, 나로오마 몬태규 섬 어드벤처로부터 포식자들이 그 지역에 있다고 알리는 전화를 받았다.

칼슨은 9NEWS에 이 거대한 흑백 포유동물을 한 번 보기 위해 즉시 그 장소로 향했다고 말했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범고래의 것이 분명한 큰 등지느러미가 바다 표면을 가로지르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목격했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다.

“그 후 제 아내와 저는 한 시간 정도 때때로 배 바로 옆에서 헤엄치는 고래들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고래들의 크기와 아름다움에 놀랐습니다. 멀리서 12마리 이상의 범고래 떼를 관찰했지만, 사진을 찍을 만큼 가까이 다가갈 수는 없었습니다.”

수컷 중 한 마리가 호주범고래협회(Killer Whales Australia)가 태즈메이니아 남동쪽에서 정기적으로목격하는 EA_0057라고 확인했다고 칼슨이 덧붙였다.

As Rick Carlson and his wife arrived an 'unmistakably large' fin broke the surface of the water. (Rick Carlson)
As Rick Carlson and his wife arrived an ‘unmistakably large’ fin broke the surface of the water. (Rick Carlson)

이 사진은 사파이어 해안에서 수 미터 떨어진 곳에서 범고래 떼가 촬영된 지 몇 달 만에 나온 것이다.

이 “희귀한” 광경은 구경꾼들을 기쁘게 했다. 그들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여겨지지만, 야생에서 사람을 죽인 범고래에 대한 기록은 없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