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워스 (Woolworths)는 고객들에게 100달러에 8명을 먹일 수 있는 저렴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9뉴스가 전했다.

가족들이 생활비 상승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네 가지 크리스마스 메뉴를 몇 주 안에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위해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은 거의 100만 명에 달하며, 평균 100달러 이상을 적립한 회원도 있고, 그보다 훨씬 많은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도 있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라고 에브리데이 리워드 총괄 매니저 글렌 베이커(Everyday Rewards General Manager Glenn Baker)는 9News에 말했다.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Deloitte)가 설문조사한 결과, 소매업체의 약 71%가 작년보다 더 높은 비율로 홀리데이 품목을 할인할 것이라고 답했다.

“확실히 고객들이 예산에 대해 더 많은 걱정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 더 신중한 선택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Big W의 마케팅 디렉터인 바네사 로웨드(Big W Marketing Director Vanessa Rowed)는 말했다.

경쟁사인 콜스(Coles)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며, 저렴한 가격대의 장식품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디(Aldi)는 이미 크리스마스 테마 상품과 간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는 11월 1일 수요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알뜰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특별 할인 품목을 구매하고 제철 농산물을 구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할인된 축제 필수품을 비축하라는 것이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