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북서쪽에서 버스 운전사가 아무런 표시가 없는 위장 순찰차와 충돌하여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해당 사고는 란딜로(Llandilo)의 3번가에서 24일 오전 7시 직후에 일어났다.
그 버스 운전사는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탑승객은 없었다. 위장순찰차의 운전자인 특수사령부 소속 경사는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았다.
그는 안정된 상태로 웨스트미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NSW 앰뷸런스 조사관 키스 크레이그(Keith Craig)는 경찰관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차에서 내려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보여준 노력에 대해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조사관은 말했다.
해당 충돌 사고는 전력선도 다운시켰다.
경찰은 중요 사건 조사가 진행 중이고 검시관에게 정보가 제공되기 전에 독립적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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