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의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Pastoral grou의 엘더스는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지로 있기때문에 육류 가격이 18개월 이상 오를 것이라고 보고있다. 크레이그 쿡의 프라임 퀄리티 미트(Prime Quality Meats)의 마이클 호니셋 상무는 소고기의 주요 식재료 가격이 지난해 이맘때보다 30%이상 올랐다고 말했다.
“도살을 한 31년동안 이런 현상을 본 적이 없다. 현재 우리는 올해 말 이전에 10~15%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년에서 15년 동안 잔혹한 가뭄은 방목업자들이 가축들을 도살하면서 국가 쇠고기 가축들을 멸종시켰다. 최근의 많은 비로 인해 목초지들은 현재 재충전하려고 노력하고있다.
즉, 제한된 공급에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호주 육축산업은 최근 판매 야드에서 기록적인 가격을 발표했다. 양고기 가격은 이미 18개월 전에 급등하여 비싸지만 현재로서는 더 안정적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식탁에는 좋은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칠면조, 햄, 돼지고기는 소비자가 작년에 지불했던 금액에 매우 근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킨 대학교는 지난 3년동안 울워스와 콜스의 7,000개의 품목의 가격을 추적해왔다. 신선한 과일은 7%, 버터는 13%, 기름은 4%, 우유는 3%, 계란은 2%올랐다. 건조 파스타는 15%올랐지만 어떤 브랜드는 37%나 뛰었다.
세계적인 제약과 인력 부족, 공급망 문제 등이 핵심 요인이지만 QUT경영대학원의 게리 모티머 교수는 우리의 행동도 한몫한다고 말했다.
“패닉바잉과 비축으로 인해 공장을 거의 24시간, 주 7일 가동해야하는 요건이 있었다, 그것은 임금인상으로 이어졌고, 그 임금 비용과 추가 생산 비용은 이제 더 높은 가격으로 흘러가고 있다. “ 고 말하며, 그나마 유리한 것은 바위 바닷가재가 과거에는 90%가 수출되어 공급이 적었으나, 올해 수출 보류로 인해 킬로그램당 70달러까지 낮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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