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시드니 북서부에서 우버 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두 남성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19살 A씨가 가장 먼저 입건됐는데, 그의 아버지는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2살 형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다.

일요일, 형제의 아버지는 형은 지적 장애인이며 운전기사에게 화를 당했다고 언론에 주장했다.

NSW 경찰은 노스 켈리빌의 널라보르 거리에서 벌어진 두 남자 간의 싸움에 대한 보도에 대해 오전 3.10에 대응했다고 말했다.경찰들은 길거리에서 운전기사가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셉 이브라힘 NSW 앰뷸런스 경감은 “도착 당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운전자는 웨스트미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한다. 경찰은 10대 남동생을 체포하여 기소했다. 몇 시간 후, 22세의 형 또한 캐슬 힐 경찰서에서 일반적인 폭행과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5월 5일 파라마타 지방 법원에 출두하기 위한 보석금 허가를 받았다.

9NEWS는 당시 이 형제와 18세 여성이 승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한 유일한 승객이었다고 전했다. 그들은 생일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6분 정도의 거리를 예약한 것으로 여겨지며, 차 안에서 19세 동생과 운전기사가 서로 언쟁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운전기사가 배정된 경로를 벗어나 차를 세웠진 사실이 밝혀졌고, 이 과정에서 말다툼이 일어 났다는 것 이 확인되었다 알려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형제들의 아버지는 2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버 운전자가 자기 멋대로
차량을 세웠고 지적장애 아들과
싸움을 시작했다”

고 말했다. 이 사건은 여전히 수사 중이다.

경찰은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1800333000에 있는 범죄 예방 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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