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열흘 만에 퀸즐랜드 북서부에서 330만 달러의 복권 당첨금이 청구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당첨된 복권은 줄리아 크릭 뉴스에이전시(Julia Creek newsagency)로부터 새해 주말 토요일 골드 로또 추첨의 일환으로 구입되었지만 10일까지 청구되지 않았다.

디비전 1(the division one)의 당첨자는 익명으로 남몰래 개인적으로 축하하기로 결정했다.

줄리아 크릭 뉴스에이전시의 사장인 엘 워너(Elle Warner)는 당첨자가 나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번 토요일로 38년 동안 이 뉴스에이전시를 운영해왔는데, 이것이 우리의 첫 디비전 1 당첨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이전에 골든 캐스킷(Golden Casket) 80,000달러의 1등이 두 번 나왔고 또한 큰 Instant Scratch-Its 당첨된 적 있습니다. 이 당첨이 당첨자에게 기쁨을 가져다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퀸즐랜드 북서부에서 두 달동안 두 번째 복권 당첨이다. 지난 달 한 타운즈빌의 어머니가 크리스마스 날 즉석 스크래치 티켓으로 1만 달러를 받았다.

11명의 다른 사람들은 같은 토요일 골드 로또 추첨의 일환으로 330만 달러에 당첨되었다 – 다른 3명의 당첨자들은 퀸즐랜드에서, 4명은 빅토리아에서, 3명은 뉴사우스웨일스에서, 1명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나왔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