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비 위기는 많은 호주인들이 더 일하고 더 적게 버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데, 이 것에 관련하여 새롭게 연구한 결과가 나와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몇 달 동안 더 많은 시간을 일했고 인플레이션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호주 통계국의 11월 노동력 수치는 많은 호주인들이 8월부터 계속되는 증가된 시간을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호주인들의 근무시간은 11월에 1억 8천만 시간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12개월 동안 4.5% 증가한 것이다.

The hours worked by casual employees rose 1.8 per cent between August and November and is now 5.8 per cent higher than the pre-pandemic level in February 2020.
The hours worked by casual employees rose 1.8 per cent between August and November and is now 5.8 per cent higher than the pre-pandemic level in February 2020.

2020년 2월과 비교하여 근무자들이 근무 시간의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이 수치는 코로나19 범유행 이전보다 5.8% 더 높다. 이 노동자들은 전염병이 한창일 때 일하는 시간이 최저 21시간으로 떨어진 후 현재 주당 23.6시간의 노동을 하고 있다.
호주 곳곳이 봉쇄에서 벗어나면서 호주인들의 캐주얼 취업자 수도 2021년 8월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9월의 자료에 따르면, 생활비가 위기에 빠지면서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복수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전체 노동자의 6.5%로 높은 90만 명 가까이가 두 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Both the average and total weekly hours worked by casual employees have been higher than pre-pandemic levels since August and continued to increase into November 2022.
Both the average and total weekly hours worked by casual employees have been higher than pre-pandemic levels since August and continued to increase into November 2022.

근로자가 적게 벌면 벌수록 다른 일자리를 구할 가능성이 높았다.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두 번째 직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행정부 직원들과 숙박 및 소매업 직원들이 그 뒤를 이었다.
근로시간의 증가는 호주가 현재 겪고 있는 역사적인 낮은 실업률과도 일치한다. 실업률은 8월 이후 3.5%에 머물렀고 2022년 내내 4% 미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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