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아빠와 힘을 합쳐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축구에 대한 사랑을 키우도록 장려하는 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차세대 ‘마틸다 (호주 여자축구팀)’ 들이 그들의 축구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스포츠 장관 앨리스터 헨즈큰즈 씨는 ‘딸과 아빠의 적극적인 자기주도 능력부여 축구 프로그램’ 은 ‘NSW 축구 레거시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천만 불을 투입할 여러 계획사업들을 통하여 반드시 2023 FIFA 여자 월드컵이 전차원에서 축구에 관해 긍정적인 유산을 남기도록 하려한다고 밝혔다.

“저희는 보다 많은 소녀들의 스포츠 참여를 격려하려 하며, 이 프로그램은 FIFA 여자 월드컵을 둘러싼 기대감을 바탕으로 차세대 축구인들이 아빠들의 지원 하에 축구를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라고 헨즈큰즈 씨가 말했다.

“이런 지역사회 기반의 프로그램들은 NSW가 주요 운동경기들을 유치하는 데서 오는 장기적인 혜택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이며 내년에 있을 월드컵은 NSW 전역의 어린 소녀들에게 새로운 역할모델과 정상으로 가는 진로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딸들의 삶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들이 딸의 건강과 발달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이런 일반인 용 프로그램들은 아빠들이 딸의 신체활동과 운동 기술 및 사회성-감성 웰빙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NSW 정부와 풋볼 NSW, 북부 NSW 풋볼 그리고 뉴카슬 대학이 파트너쉽으로 운영하며 주 전역에 걸쳐 5세에서 12세 사이 소녀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달 린필드, 글렌우드, 스피어즈 포인트 및 코프스 하버에서 킥오프했다. 2023년 초에 이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풋볼 NSW와 북부 NSW 풋볼은 주 전역의 관심있는 풋볼 클럽들에게 의향서 제출을 요청했다.

풋볼 NSW의 CEO인 스튜어트 호지스 씨는 “우리의 목표인 축구에서의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  ‘딸과 아빠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어서 매우 기쁩니다.” 라고 호지스 씨가 얘기했다.

북부 NSW 풋볼의 CEO인 데이비드 일랜드 씨는 해당지역에서 2023년까지 여성의 축구 참여도를 35퍼센트로 늘리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딸과 아빠 프로그램’은 주요 이니셔티브이며 저희는 이런 일반인 용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성과를 도출할 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일랜드 씨가 말했다.

상세 정보를 위해서는 www.daughtersanddads.com.au를 방문할수 있다.

본 기사는 멀티컬쳐 NSW 보도자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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