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EWS 에 따르면 시드니의 한 레스토랑이 COVID-19 규정을 어긴 죄로 1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법원은 리버풀의 식당 주인이 COVID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아 1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여 COVID관련 규제들을 확실히 준수 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업계에 보냈다.
리버풀의 첸나이 키친 레스토랑은 고객들을 위한 QR코드나 로그인 시트를 갖추지 못한 점, 오래된 안전 계획, 고객 간 사회적 거리 부적합 등 다수의 COVID-19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류 & 게임 규제 담당 디미트리 아게레스 국장은 주정부가 긴 주말 (부활절 홀리데이)을 고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벌금이 다른 사업체들에게 상기시켜주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서 레스토랑 주인이
유죄 판결을 받고,
1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은 것은
레스토랑이 그들이 일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COVID 안전 기준을 유지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부활절 홀리데이3일간의 주말은 개인 모임 제한과 술집과 클럽의 댄스 플로어 개방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에서 사실상 COVID-19 제한이 없는 주의 첫 주말이다. NSW의 대부분의 모임이 가능한 곳이 밀폐된 실내이기 때문에 COVID 바이러스가 쉽게 퍼질 수 있으므로 식당들은 계속해서 COVID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아게레스는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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