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3, 2024
호주 연구에 따르면, 전자기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유아들은 더 적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보다 어휘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9news가 전했다. 텔레톤 키즈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인 메리 브러시가 주도한 관측 연구에서는 평균적으로 3살 어린이가 화면 시간을 보내면서 하루에  단어...
NSW 주 정부는 사상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확장을 위해 100개의 공립 유치원(PRESCHOOL)을 새로 짓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정부는 7억 6,900만 달러를 들여 주 전역의 기존 공립 초등학교에 함께 배치될 유치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유치원들은 2027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주...
호주 순 이민도 격감세 적정인구정책 전환 학생비자로 호주 입국이 힘들게 됐다. 호주 유학생 유입이 작년부터 격감하고 있다. 이민성의 학생 비자 승인률이 2005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인 80%로 떨어졌다. 지난달 이민성의 학생비자 승인건수가 20%감소했다. 작년 12월 학생 비자 발급 건수는 11월보다 낮았으며 이는 다음...
영어·수학·특수교육까지 휩쓸다 많은 NSW 학교들이 영어, 수학, 과학을 포함한 거의 모든 과목에서 교사 부족난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장애 아동을 지원 전문 교육자에 대한 수요는 더 심각한 상황이다. 주 공립학교에서는 신체 및 지적 장애, 자폐증, ADHD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5백명의 전문 교사가...
화난 학부모와 동문들이 시드니 명문 사립, 뉴잉턴 칼리지에 몰려들어, 이 학교가 공학으로 전환하기로 한 결정에 항의했다. 31일 수요일 오전 8시쯤 30여 명의 사람들이 뉴잉턴 캠퍼스에 도착하여 플래카드와 항의 표지를 들고 학교 이사회가 2026년부터 여학생을 허용하고 2033년까지 완전한 남녀 공학으로 전환하기로...
‘교사부족, 질 저하’ 5학년 조기전학 공 교육 엑소더스가 심각하다. 시드니 학부모들이 6학년 말에 자녀를 공립 교육 시스템에서 빼내 사립 고등학교에 등록하는 공 교육 탈출이 지난 10년사이 하나의 패턴으로 자리잡았다. 공립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사립 초등학교로 옮기는 조기전학도 늘고 있다. 작년에는 그 현상이 두드러졌다....
호주 정부가 "Healthy Masculinities Project"라고 불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젊은 남성들의 건전한, 존중받는 관계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에 35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성과 아이에 대한 폭력 예방을 목표로 하며, "극단주의 인플루언서" Andrew Tate와 같은 영향력...
NSW 신임경찰(NSW Police recruits)이 골번 경찰 아카데미(Goulbourn Police Academy)에서 훈련하는 동안 급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주 정부의 발표를 9news가 전했다. 신임경찰들은 2024년 3월부터 시작되는 16주 과정 동안 약 3만 달러의 급여를 받게 된다. NSW 경찰협회(Police Association of NSW, PANSW)는 성명을 통해...
NSW 전문가들과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점점 증가하는 전자담배 중독 습관과 싸우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학생들은 NSW주 학교에서 전자담배(vaping)를 줄이기 위해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하도록 초청받았다. 라운드 테이블은 11월 16일에 열리며 NSW의 최고 보건 책임자인 케리 찬트(Kerry Chant), NSW 암 위원회 담배 통제...
유치원생 가족들은 아이들이 호주 식민지 개척자들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바라는 원주민들(First Nations)에게 "미안하다"는 카드를 만들도록 요구받은 후 분노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GB 청취자 킴(Kim)은 4살 쌍둥이 손자가 올해 초 시드니 남부에 있는 유치원에서 National Sorry Day에 원주민에게 사과하는 카드를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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