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정부는 새로운 ‘주택 공급 기관(Housing Delivery Authority)’을 설립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절차를 우회하고 관료적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대규모 주택 개발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크리스 민스(NSW 주 총리)는 금요일 주요 정책 변화를 발표하며, 내년 초부터 대규모 신규 주거 개발과...
호주에서 공무원 수가 증가하고 공공 부문 급여가 급증하면서 총 급여 지출이 2320억 달러로 치솟았다. 이제 호주 근로자의 5명 중 1명은 정부 소속 직원이다.
국민당(Matt Canavan) 상원의원은 “정부의 대규모 공공 부문 급여 확장은 인플레이션을 더 악화시킨다”고 news.com.au에 말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긴축을...
호주 앨버니지 정부는 2026년부터 연료와 식료품과 같은 필수 품목에 대해 사업체가 현금 결제를 의무적으로 수용하도록 법제화할 방침과 동시에 수표 단계적 폐지 계획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 법안은 자연재해나 디지털 결제 시스템 장애 시에도 현금을 사용하는 국민들이 구매를 지속할 수...
여론조사 40% ‘트럼프, 호주에 나쁜 영향 줄 것’
‘미.중국 갈등에 중립입장 지켜라!’
호주인 다수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복귀함에 따라 경제, 안보적 충격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론조사 대상 시민의 40%가 선거 결과가 호주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의 압도적인 승리가 호주에 좋은 영향을...
선거 앞 둔 노동당 의원들 당혹감 표명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가 NSW 중부 해안의 430만 달러짜리 부동산을 매수하자 노동당 의원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노동당 의원들은 주택 가격을 놓고 치러지는 선거를 코 앞두고 총리가 고급 주택을 구매한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총리는 코파카바나에...
자유당(Liberal Party)이 호주 최초로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정치 광고를 공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광고는 캔버라(Canberra)에서만 방영될 예정이지만 연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그 영향력은 훨씬 더 광범위해질 수 있다.
이 광고를 제작한 에이전시인 Topham Guerin은 2019년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의 선거 캠페인에서 LNP와 함께 일한...
시드니 멜버른 과격 집회 호주 안전 위협
1년전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기습해 1,200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보복에 나서 현재까지 근 4만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후 중동과 이스라엘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호주에 사는 중동인과 이스라엘 민족의 갈등은 시드니, 멜버른 대도시의 진영...
NSW 주정부 장관 77% 지역 공립학교 출신
연방의회 의원들은 사립학교 졸업생이 대세다. 무소속 및 연립 야당 의원의 절반 이상이 비 공립 학교에 다녔다. 노동당 의원의 절반은 공립학교에 다녔다. 여기에는 셀렉티브 고교 제임스 루스를 졸업한 Andrew Leigh 고용부 차관보도 포함되어 있다.
연방의회...
1,635명 시드니 전역의 시의원 후보자, ‘지역 유산 보호’가 최우선
9월 14일 토요일 주 128개 의회의원을 위한 선거가 실시된다. 이미 사전 투표는 지역별로 실시되고 있다.
해럴드지가 1,635명의 시의원 후보 모두에게 왜 출마했는지 물었다. 그들은 지역 유산보호가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해럴드지가 시드니 전역의 시의원 후보자를...
셀렉티브 고교 졸업 장관 단 1명
야당 예비내각 장관도 공립 대세
NSW 주정부 내각 장관은 대부분은 사립이나 입학전형 고교가 아닌 일반 지역 공립학교 출신이다. 야당인 자유연정의 예비내각도 공립이 대세다.
NSW 정부 장관 중 셀렉티브 고교 출신자는 단 한 명 뿐이었다. 일반 사립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