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 운전자는 번화한 교외 쇼핑 센터에서 장애인 전용 공간에 주차된 다른 두 대의 차 사이에 차를 주차하는 모습이 찍힌 후 "혐오스럽다"며 "자격이 있나?"하는 비난을 받았고 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웨스트필드 이스트가든스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현지 페이스북 그룹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본다이 비치에서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물에서 끌려나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서핑스쿨 강사가 20대 남성이 물에 얼굴을 숙이는 것을 보고 구조하자 구급대원들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20대 남성이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뒤 다시 살아났다.
그는 그 사건 이후 치료를 위해 세인트빈센트...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은 스카이라는 이름의 사랑스러운 코알라 조이의 탄생을 환영했다. 이 조이는 생후 8개월로 추정되며 부모 스톰과 와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작은 코알라는 이미 엄마의 주머니에 앉아 있는 것에서 엄마의 등에 올라탈 수 있는 상태이다.
아기 코알라는 단단한 유칼립투스...
22일 오후 시드니 서부에서 발생한 다중 차량 충돌 사고에서 4명을 구출하기 위해 유압 공구가 사용된 후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오전 11시 50분경 웨더힐 파크의 데이비드 로드 근처에 있는 위드미어 로드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에 긴급 구조대가...
미 연방수사국(FBI)의 요청으로 NSW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미군 조종사는 지정학적 분쟁의 피해자일 뿐이라고 부인의 호소를 9NEWS가 전했다.
호주 시민권자이자 전직 미 해병대 조종사인 대니얼 듀건(Daniel Duggan)은 지난 10월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체포됐다.
지난달 시드니에서 열린 법원 심리 후, 그의 변호사는...
최근 폭우와 홍수로 수천 마리의 개구리들이 NSW 수영장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삼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양서류들은 와가와가(Wagga Wagga) 근처를 홍수가 강타하고 약 3주 만에 이동하였는데 수영장 소유주들은 개구리들을 쫓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개구리들이 계속 번식하면서 수영장에 번식지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11월에는 물이 무르룸비지...
경찰은 NSW 시드니 CBD에 있는 FBI 사이버 카페(FBI Cyber Cafe) 근처에 있는 화재 대피소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된 남성의 '수상한' 죽음을 조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5세의 중국 국적인 이 남성은 12월 4일 오후 9시경 켄트 스트리트의 메리트온 쇼핑 구역에 있는 카페에...
“기회는 널려 있다!”
40년간 고득점자 추적
15일 NSW주 67,000명의 수험생들이 2020 HSC 결과를 통보 받았다. 시험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나 호주 수능시험이 미래의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라는 것이 과거 40여년간 이 시험 고득점자들의 조언이다. 해럴드는 10년, 20년, 30년, 40년 전에 높은 성취도를 보인 학생들을...
NSW 정부는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임대 주택을 구하는 사람들의 렌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집세 입찰 행위를 불법화한다.
도미니크 페로테이 주 총리는 집세 입찰 금지는 임대 주택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집을 구하는 이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최근에 추가 지급이 발표된 전기차 급속 충전 NSW 정부지원금으로 주 전역에 걸쳐 수백 개의 새로운 충전 베이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은 충전 인프라 면에서 크나큰 향상을 누리게 되었다.
재무장관이자 에너지 장관인 매트 키인 씨는 NSW 정부가 2 회차 정부지원금으로 8천만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