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북부 해변에 29년간 숨어 지낸 탈옥범이 추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가 투쟁하는 가운데, 오늘 존 모로니 교정 단지에서 풀려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다르코 데시크는 1992년 대마초 재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그라프톤 교도소에서 탈옥했고 지난해에야 경찰에 자수했다.
데시크는 탈옥죄로 원래...
NSW 도시 밖으로 나가는 주요 출구가 막혀 새해 전에 도시에서 탈출할 때 교통 체증이 심한 것을 보여주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27일 오전 9시경에는 북행과 남행 모두 도로에 차량들이 몰리면서 일부 초크 지점에서 차량들이 멈춰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NSW 교통부의 로저...
한 10대 소년이 본다이 비치에서 수영을 하다가 블루 보틀을 삼킨 후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NEWS.COM.AU에서 전했다. 블루보틀은 파란색 패트병을 연상시키게 생긴 해파리인데, 2022년 4월, 호주 동해안 해변에 개체수가 급증한 바 있다.
18세의 이 소년은 구조대원들에 의해 치료를 받은 후 가까스로...
NSW, 브론테 비치를 찾는 사람들은 시드니 동부 해변에서 청소를 하지 않으면 안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로 인해 브론테 비치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쓰레기로 뒤덮여 지역 주민들을 격분시켰다. 폴라 매셀로스 웨이벌리 의회 시장은...
시드니 공항에는 이번 연휴 기간에 대기행렬이 너무 길어 관계자들이 3년 만에 가장 바쁜 연휴라고 말했다며 NEWS.COM.AU에서 전했다.
짙은 안개가 시드니를 뒤덮고 공항을 혼란에 빠뜨린 지 하루 만인 28일 수요일,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홀리데이 기간 동안 승객들의 여행 준비로 분주한 시드니 공항의 장면이...
NSW, 12세 소년이 초등학교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 화재로 인해 30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학교를 폐쇄하고 30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힌 오렌지 공립학교의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12세 소년이 기소되었다.
소방관들은 12월 5일 오후 10시 30분경 글렌로이 하이츠 공립학교에서...
시드니 한 운전자는 번화한 교외 쇼핑 센터에서 장애인 전용 공간에 주차된 다른 두 대의 차 사이에 차를 주차하는 모습이 찍힌 후 "혐오스럽다"며 "자격이 있나?"하는 비난을 받았고 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웨스트필드 이스트가든스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현지 페이스북 그룹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본다이 비치에서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물에서 끌려나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서핑스쿨 강사가 20대 남성이 물에 얼굴을 숙이는 것을 보고 구조하자 구급대원들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20대 남성이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뒤 다시 살아났다.
그는 그 사건 이후 치료를 위해 세인트빈센트...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은 스카이라는 이름의 사랑스러운 코알라 조이의 탄생을 환영했다. 이 조이는 생후 8개월로 추정되며 부모 스톰과 와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작은 코알라는 이미 엄마의 주머니에 앉아 있는 것에서 엄마의 등에 올라탈 수 있는 상태이다.
아기 코알라는 단단한 유칼립투스...
22일 오후 시드니 서부에서 발생한 다중 차량 충돌 사고에서 4명을 구출하기 위해 유압 공구가 사용된 후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오전 11시 50분경 웨더힐 파크의 데이비드 로드 근처에 있는 위드미어 로드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에 긴급 구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