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주 한 외딴 마을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9NEWS가 1월 26일 보도했다. 이번 폭염은 남호주,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스, 퀸즐랜드 등 여러 주에 50도에 가까운 고온을 몰고 왔다.
전 열대성 사이클론 루나와 태즈먼 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고온 현상이 장기간...
캔버라 한 교사가 학생들과 인스타그램 단체 채팅방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해고됐지만, 부당해고라는 판정을 받아 보상을 받게 됐다.
에린데일 컬리지 교사 잭 깁슨은 2024년 2월, 해외에서 무급 휴직 중이던 상황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과 관련된 7가지 혐의가 담긴 통보서를 받았다. 학교는 그가 학생들과 인스타그램...
남호주 프릴링에 거주하는 한 농부가 가족 소유의 농지에 거대한 오스트렐리아데이 헌사를 새겨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트랙터로 밭을 갈아 만든 대형 벽화로, 많은 호주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애들레이드 북쪽 프릴링 출신의 해리슨 슈스터는 2026년 1월 26일을 앞두고 농지에 작업을 시작했다. 벽화에는...
본다이 해변 테러 공격이후, 호주 상원이 혐오 범죄 법안과 총기 규제 법안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번 법안 통과로 호주 사회는 혐오 발언 규제 강화와 총기 소지 제한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호주 연방 정부가 혐오 발언과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새로운 법안을 잇따라 통과시키면서 정치권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새로운 혐오 범죄 법안은 당국이 특정 단체를 '혐오 단체'로 지정, 구성원과 기부자에게 징역형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폭력을 옹호하거나 아동에게 혐오를 설교하는 종교 지도자를 처벌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정부는 혐오 발언 확산 방지를 위해 비자 취소 권한을 강화하는 등 강력한 규제 의지를 드러냈다.
총기 규제 강화 법안 역시 연립, 원 네이션 등의 반대 속에 상원을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총기 수입 제한과 수입 가능 총기 종류 제한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총기 매입 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총기 소지 제한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국민당, 녹색당, 원 네이션 등은 해당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특히, 호주 국기 소각을 범죄화하는 수정안은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당초 혐오 발언과 총기 규제 개혁을 하나의 패키지로 추진하려 했으나, 연립과 녹색당의 반대로 인해 분리하여 추진하게 됐다. 자유당의 지지를 얻기 위해 야당 대표와의 협의 의무 등 일부 수정 사항을 반영했지만, 많은 연립 고위 인사들은 법률 제정 속도와 자유 발언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법안 통과를 계기로 호주 정치권은 혐오 발언 규제와 표현의 자유, 총기 규제 강화 등을 둘러싼 논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혐오 범죄 법안의 '혐오 단체' 지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원 표결에서는 찬성 116표, 반대 7표로 법안이 통과됐지만, 국민당 의원 대부분이 기권하면서 당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무소속 다이 레, 앤드류 윌키 의원 등도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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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테러 공격 졸속 대응
연방정부 지지율도 동반하락
원 네이션 지지세 상승행진
본다이 비치 테러 공격 이후 몇 주간 이어진 정치적 공방과 혼란스러운 메시지로 앤서니 앨버니즈 총리의 개인적인 지지율이 급락했다. 연방 정부의 지지율 또한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리졸브 정치 모니터 여론조사에...
동포사회 합동 신년하례식 새해 화두는 ‘대화합’
시드니 동포사회가 커뮤니티 5개 단체의 합동 신년 하례식으로 병오년 새해를 맞이했다.
주 시드니 NSW 한인회(회장 형주백)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코윈(KOWIN) 호주지부, 광복회 호주지회 등 동포사회의 5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합동 신년하례식이 17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인회 주관으로 열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주가가 최근 한 달 동안 13% 이상 하락했으며, 지난 6개월간 28.6%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투자자들이 스포티파이 주식을 매도하는 이유는 AI 아티스트의 음악 발매에 대한 투명성 부족 때문이다. 일부 AI 아티스트는 수백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지만,...
시드니 폐수 처리 시스템이 1월 16일, 해변에 떠밀려 오는 검은 공 모양의 쓰레기를 막기 위해 30억 달러 규모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말라바 폐수 처리 시스템은 2024년 말과 2025년 초 시드니, 사우스코스트, 센트럴코스트의 해변에서 발견된 이상한 검은 공의 주요 출처로...
시드니 북부 해안에서 전기자전거를 타는 청소년 무리가 도로와 골프장을 질주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또 다른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크로눌라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전기자전거 무리가 주요 도로를 질주하고, 일부는 앞바퀴 들기를 하거나 도로 반대편으로 달린...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한 젊은 냉동기 기술자가 자신의 연봉이 15만 달러임을 공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청년은 4년 과정의 견습 과정을 포함해 총 7년간 자격을 갖춘 냉동기 기술자로, 일반적인 호주 냉동기 기술자 연봉인 8만5천~10만 달러를 훌쩍 웃도는 금액을 받고 있다. 특히 서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