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NSW 정부는 오랜 임금 분쟁 끝에 기록적인 임금 인상으로 구급대원들에게 4년간 평균 25%의 임금 인상을 줄 예정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정부와 Health Services Union (HSU) 간의 새로운 협정은 공식 인정이 이뤄지면 5,000명의 구급 요원이 11%에서 29%까지의 인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7-Eleven은 현금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움직임으로 매장 내에서 제공하는 ATM 수를 줄일 예정이라고 9NEWS에서 전했다. 7-Eleven은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호주 수도 지구, 퀸즐랜드 및 서부 호주 전역에 75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변인은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9news.com.au에 확인했다. "우리의 제안이...
오스트레일리아가 역대 최고의 덥고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면서 NSW 시드니의 한 아파트 건물에는 거주민들에게 에어컨 사용을 제한하는 표지판이 세워져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해당 표지판에 따르면 주중에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만 에어컨을 사용할 수...
금 사기 계획에 관여한 NSW 2명의 남성이 4천만 달러 세금 사기 사기로 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조나단 켈루(Jonatan Kelu)와 세드릭 에드리안 밀너(Cedric Adrian Millner)는 99% 이상 순수한 귀금속으로 인해 GST를 지불하지 않고 금을 구매한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사기에 대해...
카브라마타 주택이 화염에 휩싸여 파편이 소방차로 날아가 소방관들은 대피를 위해 몸을 피했어야했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카브라마타의 차고와 인접 주택이 19일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화재로 소실 되며, 주변 지역으로 파편이 날아들었다. 불은 인근 주택으로 번져 외관과 차고 등이 파손되고 파편이...
경찰은 20일 새벽 시드니 남서부의 주택에 침입한 세 명의 남성을 수색 중에 있다고 9NEWS에서 전했다. 이들 남성은 약 오전 5시에 Roselands의 Ludgate Street에 위치한 주택 안의 주민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은 총기를 지니고 있었으며, 다른 두 명은...
NSW 학교 구역 속도 제한은 학교 구역이 계획 일정과 같은 교육 의무로 여전히 운영 중이기 때문에 계속 된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에 출석하지 않더라도 교사 의무로 인해 여전히 학교 구역 속도 제한이 유지된다. 또한, 더블 디머리트도 목요일 자정부터...
호주가 여름 산불 시즌(bushfire season)을 앞두고 사상 최대 규모의 호주 소방항공대를 확보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현재 50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항공대는 15,000리터의 물 또는 지연제를 옮길 수 있는 콜슨 파이어라이너 보잉(Coulson Fireliner Boeing) 737 항공 급유기(air tanker)를 영구 임대하였다. NSW주 리치몬드(Richmond) RAAF...
NSW가 4억 5천만 달러가 넘는 122건의 당첨금을 기록하며 호주에서 가장 많은 디비전 1(Division One) 복권 당첨금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9news가 전했다. NSW주의 집계는 지난 6월 파워볼 당첨금 1억 달러에 당첨되어 호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개인 복권 당첨자가 된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인 3분의 1은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는 저축 완충 장치(savings buffer)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Finder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호주인 3명 중 1명은 비상 자금으로 단 1달러도 저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1,062명 중 평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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