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루동안 두 번, 높이 초과 트럭이 시드니 하버 터널(Sydney Harbour Tunnel) 입구를 막아 교통 체증을 일으켰다고 9news가 전했다.
오후 6시 직전에 워링가 고속도로(Warringah Freeway)에서 트럭이 센서를 작동시키자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 아래 터널을 통과하는 차량의 남하가 중단되었다.
약 한...
뉴캐슬(Newcastle)과 레이크 맥쿼리(Lake Macquarie)에서 온 해양 구조선이 노라 헤드(Norah Head) 인근 솔저스 비치(Soldiers Beach)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곳에 갇혀 있는 고래를 풀어주기 위해 출동했다고 9news가 전했다.
해양 구조대 NSW 헌터 및 센트럴 코스트(Marine Rescue NSW Hunter and Central Coast)...
시드니 공항(Sydney Airport)의 코로나19 검사 클리닉(COVID-19 testing clinic)이 약 3년 동안 50만 명의 여행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6일 문을 닫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현지 보건 당국의 요청에 따라 2020년 12월에 현장 진료소가 처음 문을 열었고, 2021년 11월에는 T1 국제선 터미널 맞은편에 전용...
호주 중앙 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웨스트팩(Westpac)이 4대 은행 중 가장 먼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웨스트팩은 6일 화요일 저녁에 나온 RBA의 결정에 따라 변동 주택 대출 금리를 0.2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중앙 은행(RBA, Reserve Bank of Australia)이 지난해 5월 이후 12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상승시켜 4.10%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금융시장과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이 6월에 금리 인상의 일시 중단을 예측했던...
NSW, 퀸즐랜드, 남호주의 아시안 그로서리 스토어(Asian Grocery Stores)에서 판매된 버섯 브랜드에 대해 리스테리아(listeria) 우려로 인해 제품 리콜이 실시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식품 기준청(KO Food Australia)은 2023년 7월 15일까지로 유통기한이 잘못 기재된 팽이버섯을 리콜했다.
호주 뉴질랜드 식품 기준청(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은...
“ Armistice in Korea 1953-2023, How Australian veterans remember the Korean War ”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 뉴사우스웨일즈주 보훈부와 함께
안작 메모리얼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인물사진전 개최
□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은 뉴사우스웨일즈주(이하 NSW주) 보훈부와 공동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호주인 참전용사 11명의 인물사진전 ‘Armistice in Korea 1953-2023, How Australian Veterans...
‘상하이 아파트 팔면 괜찮은 주택 구입’
중국 바이어들이 왕성한 식욕을 갖고 시드니 부동산 시장에 재등장했다. 대부분 현금으로 무장한 중국 본토나 홍콩에서 온 중국인들이다. 에핑, 이스트우드가 중국 붐을 타고 있다.
팬데믹 해제 후 중국인들의 시드니 부동산 구매 러쉬가 재현되고 있다. 중국 본토나...
남호주(South Australian) 정부가 기차와 트램 위험한 행동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면서 최근 애들레이드 기차 선로에서 발생한 아찔한 사고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남호주에서는 매년 평균 6건의 충돌 사고와 110건의 사람 또는 차량과 관련된 아찔한 사고가 보고되고 있다. 톰 쿠우산토니스(Tom Koutsantonis) SA 교통부...
재활용은 대부분의 호주 가정에서 건강한 습관이 되었지만,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정 내 노란색 쓰레기통에 버리는 물품의 약 10%는 사실 잘못 버려진 것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시드니의 일부 지역에서는 그 수치가 30%에 달한다.
9news는 호주에서 가장 큰 재활용 공장인 시드니 서쪽 스미스필드(Smithfield)의 VI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