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올해 호주 전기 요금이 200달러 또는 그 이상 인상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호주 에너지 규제 기관(AER)은 13일 "기본 시장 제공(Default Market Offer, DMO)"에 대한 초안 결정을 발표했으며, 그에 따라 7월 1일부터 정해진 소매 요금 계획에 대한 가격 상한선이...
연방 정부는 서부 시드니 공항과 시드니 남서부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미래의 철도 노선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미래의 철도 노선은 레핑톤과 메카터, 브래드필드를 연결할 예정이며, 이는 13일 오전 시드니 서부의 워윅 팜에서 열린 정상 회담에서 총리가...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과 알바니지 정부는 호주의 새로운 5달러 지폐에서 영국 왕실의 이미지를 교체하고, 원주민 테마를 도입한다고 밝혔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1992년부터 5달러 지폐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가 실려 있었지만, 새로운 디자인에서는 찰스 3세 왕이 등장하지 않는다. 중앙은행은 새로운 지폐의...
미국 한 인플루언서가 호주 도로 옆에서 웜뱃 새끼를 낚아채면서 전 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9NEWS에서 보도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사만다 스트레이블은 웜뱃을 어미로부터 빼앗아 가고, 그 와중에 남성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웜뱃 어미가 필사적으로 새끼를 되찾으려 애쓰는 모습이 나타난다. 안토니 알바니지 총리도...
시드니 남서부 웨더번 비행장에서 경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하다 기술적 문제로 비행기 창고 지붕에 추락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교통안전국(ATSB)은 조종사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기술적인 문제로 착륙을 다시 시도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 시점에서 경비행기는 창고의 지붕을 스쳤다. 응급 서비스는 조종사인 70대 남성에게 머리 부상을...
뉴사우스웨일스(NSW)에서 올해 두 번째 일본 뇌염(JE)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망자는 2월에 발생한 첫 번째 사망에 이어 발생한 것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70대 남성은 머럼비지 지역에서 휴가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3월 6일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NSW 보건부가 밝혔다. 이 남성은 일본...
2025년 3월 15일 금요일 밤, NSW와 빅토리아주에서 새로운 홍역 경고가 발효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여러 새로운 홍역 환자가 발견된 후, 감염된 환자가 국제 비행기와 시드니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음이 확인되었다. NSW 보건부는 이 환자가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돌아온 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인들이 일상에서 세 가지 작은 변화를 시도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시드니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수면, 식단, 운동을 조금씩 개선한 사람들의 조기 사망 위험이 최소 1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이 세 가지 변화는...
호주 ‘경제 번창’ 지역, 시드니 동부지역 20위권 밀려 호주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번창하는 지역으로 시드니 북서부 5개지역이 5순위안으로 부상했다. 흔히 시드니 동부지역이 부촌으로 꼽히나 경제성 등에 기반한 번창지역은 북서부에 몰려 있다.  가계 소득, 주택 크기, 소유 상태, 교육 수준, 직업 기술 수준, 차량...
미국 관세면제, 호주 정부 노력 무산 ‘아직 최종 결정 아니다’ 12일부터 호주산 철강 및 알루미늄의 미국 수출에 25%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도됐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약 10억 달러 상당의 호주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관세면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시드니...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