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센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권고로
가정방문 30명 가능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의 제로 행진이 계속되자 NSW주는 29일부터 코로나 제재조치를 크게 완화했다. 가정 방문자가 5명에서 30명으로 야외 모임은 50명으로 상향 조정됐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축소 조정됐다. 쇼핑센터나 가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권고사항으로 바뀌었다. 병원, 공공교통 수단, 교화 집회, 게임 룸, 미용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변함이 없다.

레스토랑에서의 4스퀘어 미터에서 2스퀘어 미터 좌석배치 완화조치는 앞으로 2주후 변경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의 참석인원은 3백명으로 상향 조정됐으나 4스퀘어 미터 거리간격을 둬야한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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