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주 모든 상품과 서비스가 오르듯이, NSW 택시 요금도 훨씬 더 상승될지도 모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승차 공유 서비스의 영향으로 승객들에게는 승객 서비스 요금에 20센트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어 총 1.20달러가 될 수 있다.

제안된 계획은 택시 면허 보상 패키지로 업계를 구제하기 위한 NSW 정부의 최근 제안이다.

이것이 승인되면 총 지원금이 6억4,500만 달러에서 9억500만 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즉, 도시 택시 소유자들은 최대 6대의 차량에 대해 차량 한 대당 1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데이비드 엘리엇(David Elliott) 교통부 장관은 “나는 열심히 벌어서 쓰는 가족들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으로 빚의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저는 택시기사들이 포인트 투 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이행을 관리함에 따라 우리 택시기사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택시 업계가 택시 면허 소유자들이 받을 자격이 있는 돈을 가능한 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이 관대한 패키지를 지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 패키지는 모든 시드니 대도시 택시 운전자들이 6개의 번호판까지 택시 면허 한 대당 1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각 지역의 택시 번호판은 번호판 수에 상한선을 두지 않고 4만 달러에서 19만 5천 달러 사이의 비용이 지급될 것이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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