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사우스 코스트(NSW’s South Coast)의 인기 관광지에서 한 남성이 바위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4일 오후 3시 30분경 키아마(Kiama)에서 북쪽으로 약 3km 떨어진 봄보 헤드랜드(Bombo Headland)의 다리엔 애비뉴(Darien Avenue)에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이 남성은 사진을 찍으려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핑 생명구조대(Surf Life Saving)와 NSW 구급대(NSW Ambulance)의 도움을 받은 경찰이 41세 남성을 찾아 물 밖으로 끌어냈다.
구급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검시관을 위한 보고서가 작성될 예정이다.

봄보 헤드랜드(Bombo Headland)는 독특한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며 수평선의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은 텔레비전 광고와 사진 촬영지로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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