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시드니 서부의 한 집에 침입한 두 남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그들은 한 남성을 여러 차례 총으로 쏜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관들은 30일 월요일 이른 시간에 Tregear의 Rymill로드에 있는 할머니 집 현관에서 다리와 어깨에 총상을 입은 30세의 남자를 발견했다. 구급대원들이 그를 구하려고 했지만 그는 현장에서 죽었다. 경찰들은 이 사건을 표적 공격이었고 마약과 관련된 동기였을 가능성을 조사했다.
총성 소리와 사이렌 소리는 Rymill 로드의 주민들에게 끔찍한 알람이었다.
30일 월요일 새벽 2시 30 분경 자신의 할머니 집 현관에 침입 한 마스크를 쓴 남자 2명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다리와 어깨에 살인 사격을 당해 살해당한 남성, 주민들은 모두 용의자들이 무기로 무장했다고 증언했다.
피해자는 NSW 앰뷸런스 구급대원들의 치료를 받았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에 침대 위에 있었는데, 사실 처음 들었을 때는 소음을 들었고, 크랙커 소리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웃 에드윈 데니어가 9뉴스에 말했다. “일어나서 저기 문 앞에 도착했는데,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뭔가가 정말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 또 다른 이웃인 라이언 코너스는 많은 개들이 쉬지 않고 짖는 소리를 듣기 전에 큰 소음과 발버둥치는 소리를 들었으며, 피해자의 파트너는 총격 당시 집에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달했다.
피해자는 경찰에 알려진 사람이며, 트렌트 킹(NSW 경찰서장)은 “그는 확실히 마약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총격이 계획된 표적 공격 이었다고 말했으며 형사들은 마약으로 인한 빚이 총격의 동기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들이 도망치기 위해 사용한 차는 수사관들에게 중요한 단서다. 킹 경찰서장은 “여러 총상에 근거해 이 사람을 살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월요일 범죄 현장이 세워진 채 Rymill 로드를 폐쇄했다.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1800 333 000 Crime Stoppers에 연락하거나 nsw.crimestoppers.com.au.을 방문을 바란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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