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5일(토) 애쉬필드 타운홀에서 15만 시드니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 다져
– 샐리 시토우(Sally Sitou) 연방 하원의원, “눈부신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인 커뮤니티의 우수성” 극찬
– 극단 이유의 창작 연극 <마지막 이름들> 식전 공연 및 방승일 회장의 만세삼창으로 대미 장식
시드니 한인 동포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조국의 광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호주 시드니 NSW 한인회(회장 형주백)와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김형)는 2026년 8월 15일(토) 오후 2시, 애쉬필드 타운홀(Ashfield Town Hall)에서 동포사회 지도자들과 주요 내외 귀빈, 교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본식에 앞서 극단 이유(EU)의 초청 연극 <마지막 이름들>이 식전 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일제강점기 뼈아픈 역사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며 참석한 교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진 개식과 국민의례 후에는 김형 광복회 호주지회장의 광복회장 기념사 대독이 있었으며, 최용준 주시드니 총영사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하며 국권 회복의 역사적 의미와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축사 순서에서는 형주백 시드니NSW한인회장과 박은덕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의 격려와 화합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특별히 참석한 연방 하원의원 샐리 시토우(Ms Sally Sitou MP) 의원은 축사를 통해 “81년 전 일제강점기의 어둠과 가난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이 짧은 시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강조하며, “오늘날 호주 어디를 가도 삼성 스마트폰과 현대자동차를 볼 수 있고, K-Pop, K-Drama, K-Food는 호주인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은 강대국의 문화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러한 눈부신 성취의 배경에는 우수한 한인 커뮤니티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다”고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호주 다문화 사회의 모범적인 주역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는 NSW 주 하원의원 린다 볼츠(Lynda Voltz MP) 의원도 함께 자리하여 한인사회의 뜻깊은 광복절 경축을 축하하고 동포들과 따뜻한 우정을 나눴다.
경축식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이재형 씨의 ‘대한민국 정체성 선언문’ 낭독과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부른 ‘광복절 노래 제창’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방승일 재향군인회 호주지회장의 선창에 맞춰 장내에 울려 퍼진 우렁찬 ‘만세삼창’을 끝으로 뜻깊은 광복절 경축식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