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대기업 옌콜(Yancoal)이 뉴사우스웨일스(NSW) 헌터 지역의 역사적인 탄광 폐쇄를 발표하면서 수백 개의 일자리가 위기에 처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NSW, 퀸즐랜드, 서호주에서 광산을 운영하는 옌콜은 헌터 밸리의 캠버웰에 위치한 애슈턴(Ashton) 탄광에서 즉시  6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광산을 완전히 폐쇄할 계획을 밝혔다.

옌콜(Yancoal)의 대변인은 애슈턴 탄광을 폐쇄하기로 한 결정의 원인으로 ‘심각한 기술적 과제와 운영상의 위험’, 그리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꼽았다.

대변인은  ‘우리의 당면 과제는 이 시기를 겪고 있는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이 직원, 협력업체, 그리고 지역사회 전체에 미칠 엄청난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지하 광산은 여러 단계에 걸쳐 폐쇄될 예정이다.

먼저 계획 및 개발 활동을 축소하기 시작한 뒤, 옌콜(Yancoal)은 2027년까지 애슈턴 탄광의 개발 채굴을 종료할 방침이다.

해당 탄광의 롱월(Longwall·장벽식) 채굴은 2028년 초까지 완전히 종료된다. [1]

광산에너지노조(MEU)는 화요일에 직원 60명이 해고 통보를 받았고 추가 일자리 감축이 예고되어 300여 명의 근로자가 고용 불확실성에 직면했다고 발표했다.

Yancoal 측은 재배치 및 커리어 전환 지원을 통해 고용 유지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