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가장 큰 금액 1억 7백만 달러 개인 복권 당첨 기록을 세운 시드니 엄마가 백만장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역사적인 추첨 당일 밤 출근하겠다고 선언한 40대 어머니는 2019년 1월 우승 이후 여전히 일을 하고 있다. 현실적 엄마는 여전히 즐겁게 집을 청소하고 장을 보고 있다. 그녀는 “다림질 같은 건 해본 적이 없어요. 이제 저를 위해 다림질을 해 주는 사람이 생겼는데,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라고 웃었다.

Fresh flowers are one of the luxuries the Sydney nurse likes to have in her house. Picture SuppliedSourceSupplied
파워볼 $107 million 당첨자, 시드니 간호사의 삶-Fresh flowers are one of the luxuries the Sydney nurse likes to have in her house. Picture SuppliedSourceSupplied

“우승 후 몇 주 동안, 저는 거리를 걸어 다녔고, 사람들이 거의 매 초 마다 복권 티켓을 산다는 것을 알았고, 그들의 10달러나 15달러를 내가 땄다는 것을 느낀 후, 그것이 제게 정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꾼다면,
여러분은 공동체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돈을 지불하는 것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미 정말 중요한 기부를 했고, 다음에 무엇을 지원 할지에 대해 항상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뉴스를 보고 신문을 읽으며, 말 그대로 우리가 돕고 싶은 근본적 원인에 대한 메모를 남깁니다.” 라고 말하며 시드니 간호사는 또한 몇 대째 유지할 계획인 가정집도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제가 항상 꿈꿔왔던 것이고 아름다운 집으로 걸어 들어갈 때마다 이곳이 제 집이고 제가 가족과 옮겨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할 때, 저는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책을 좋아해서 서점에 가서 제가 원하는 책을 살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워요. 그것은 제가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그런 것들입니다. 저는 이제 싼 샤도네이 한 병과 축하를 한 후에 더 좋은 와인 한 병을 살 수 있어요! 또한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여행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라고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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