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휠체어를 탄 한 여성이 비행기 통로를 따라 기어가게 한 젯스타의 행동을 맹비난했다고9NEWS가 전했다.

제트스타는 잘못된 의사소통이 있었다며 사과했다.

영상에서 나탈리 커티스(Natalie Curtis)는 제트스타 비행기에서 내려 그녀의 휠체어에 타기 위해 바닥을 기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커티스는 “모두가 걸어온 땅을 기어다니는 생각만 해도 당신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다섯 명 정도가 둘러서서 구경하고 있었을 겁니다.”

타운즈빌 출신의 장애인 지원요원인 이 여성은 이분척추증의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휠체어를 타고 다녔고 여행을 자주 다녔다.

방콕 여행은 그녀의 친구 나타샤(Natasha)와 함께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

태국에 착륙한 후, 두 여성은 통로를 따라 들어갈 특별한 휠체어를 기다리는 데 40분이 걸릴 것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커티스는 그 때 한 직원에게서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

“한 직원이 탑승했는데, 그녀는 멋진 옷을 입고 클립보드로 우리가 자리 값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저는 우리가 자리 값을 지불할 필요가 없고, 저는 제 좌석이 있었어요. (나는) 단지 통로를 지나가기 위한 의자가 필요했어요.”

나타샤는 그녀를 안고 가려고 생각했지만, 그녀 자신이나 커티스를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성명에서 제트스타는 “통로 의자가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한 잘못된 의사소통”이라고 말하며 거리낌 없이 사과했다.

항공사는 긴급한 사안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사는 일반적으로 통로 의자의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며, “결제를 요청으로 인해 보류된 통로 의자는 없다”고 말했다.

커티스는 환불과 바우처를 제공받았지만 다시는 제트스타와 함께 비행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제트스타가 이것으로부터 배우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정말로 그들의 능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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