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의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출생인 Brian Blackham은 요즘 SNS에서 주목받는 화가이다.
붓터치가 강하게 드러나 있는 그의 유채화의 화풍에서는 투명함의 두께가 느껴진다.

유화란 기름으로 갠 물감으로 그리는 서양식 그림으로, 유채라고도 한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17세기에 루벤스Pieter Paul Rubens(1577~1640), 벨라스케스Diego Rodriguez de sila Y Velasquez(1599~1660), 렘브란트Rembrandt (1606~1669)를 통하여 다양한 유화 기법이 완벽하게 구사되었다.

캔버스라는 천 위에 펼쳐지는 작가들의 세계는 정물화라도 사뭇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기분을 들게 할 때가 있다.

작가의 웹사이트인 http://www.brianblackham.com/에서 더 많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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