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헌터(Hunter) 지역에서 10세 소녀가 칼에 찔려 사망하고 17세 자매가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9일 오후 3시 45분경 뉴캐슬(Newcastle)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불라루(Boolaroo)의 한 주택에서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소녀는 구급대원에게 여러 군데 자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확인했다.
그녀의 17세 언니는 체포되어 벨몬트 경찰서(Belmont Police Station)로 이송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면서 범죄 현장이 조성되었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범죄 신고 전화(Crime Stoppers) 1800 333 000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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