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한 남성이 어두운 NSW의 한 고속도로에서 홀로 방황하는 미스테리한 ‘아이’를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미치 쿠네는 일요일 밤 시드니 남서부 바디아에 있는 Hume고속도로를 따라 운전하다가 어린 아이로 보이는 것을 보았다고 제보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4차선 고속도로의 맨 왼쪽 차선에 파란색 옷을 입은 작은 사람이 등장한다. 쿠네는 나중에 블랙박스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그는 “영상을 보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형체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가 보았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썼다. 쿠네는 ‘아이’를 발견한 후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거대한 토이 하울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멈출 수 없었고, 만약 멈췄다면 사고가 났을 것 입니다.” 라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순찰을 돌았다. “블랙박스에 찍혔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역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우리가 본 것이 무엇인지, 위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도록 도움을 구했다.” 쿠네는
“경찰로부터 아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나아졌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경찰이 아이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아침 일찍 수색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상처받게 되었다”
고 말했다.
NSW 경찰 대변인은 7NEWS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그 지역을 수색했다고 말했다. NSW 경찰은 성명을 통해 “캠벨타운 경찰지역사령부 소속 경찰관들이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쯤 바디아 인근 흄 고속도로에 서 있는 아이를 본 사실을 신고 받았다”고 밝혔다. “여러 대의 차량이 파견되어 이 지역에 대한 수색을 시작했지만, 어린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수색은 끝이 났다. 당시 이 지역에는 실종 아동 신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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