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에 울워스와 콜스에서 출시되는 새로운 옵션과 함께 QR 코드를 스캔하여 식료품 값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QR 코드가 더이상 코로나의 영역 체크가 아닌 커먼웰스 은행과 내셔널 은행등 주요 은행들, 대형 슈퍼마켓들은 EFTpos와 협력하여 eQR이라는 새로운 결제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 제도는 전국적으로 출시되며 소매상들이 고객들로부터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 프로그램은 QR코드에 연결시켜 그들이 제안을 개인화할 수 있게 해 준다.
가게에 있을 때, 고객이 그들의 전화기의 카메라나 그 가게의 앱을 통해 스캔할 수 있는 QR 코드를 계산대에 가지고 있으면 작동된다. 결제 기능은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 옆에 QR코드가 나타나 온라인 쇼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ftpos의 CEO는 “우리는 eQR이 빠른 시일 내에 Eftpos 탭과 같은 QR이 되어 직불카드로 결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코비드는 고객의 행동을 변화시켰고 호주인들은 이제 eQR이 제공하는 향상된 지불 환경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eQR 플랫폼은 온라인 쇼핑, 모바일 쇼핑 또는 체크아웃 장소와 상관없이 보안, 지속성 제공 및 디지털 영수증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몇몇 오지 소매상들은 7월에 출시된 이후 결제 플랫폼을 시도하고 있으며, Merchant Warrior, Azupay, Beem과 같은 핀테크 파트너들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자선단체, 패스트푸드 같은 분야에도 더 많은 시도를 해보도록 할것이다. 울워스 그룹이 자체 결제 회사를 이끌고 있는 Wpay의 폴 모닝턴 전무는 이 회사가 고객들에게 하나의 거래로 결제와 보상을 결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QR을 채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는 바쁜 삶 속을 살고있는 고객들에게 계산대를 통과하는 속도와 용이함이 점점 더 중요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QR을 도입하기에 완벽한 시기이며 앞으로 몇 달 동안 Eftpos와 함께 차세대 원활한 결제 환경을 구축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금융 서비스의 Coles 총괄 매니저인 Paul Askew는 소매업자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정확한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위해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NAB의서비스 책임자인 마크 레이먼트는 혁신적인 결제 옵션이 고객들이 구매, 판매, 결제를 할 수 있는 더 빠른 디지털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먼웰스 은행 솔루션 총괄 매니저인 Karen Last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QR 코드를 사용하는 것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으며 Eftpos와 협력하여 EQR 롤아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이 플랫폼은 또한 고객들이 체크인하고 그들의 상품을 동시에 지불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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