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있는 퍼스 해변가 핫스팟들 중 일부는 바다에 의해 사라질 위험이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스터링(Stirling) 시는 해안 침식이 계속 된다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몇몇 랜드마크가 결국 사라질 수 있다는 새로운 보고를 통해 경고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워터맨스 베이(Watermans Bay)에서 브라이튼 비치(Brighton Beach)에 이르는 해변가의 미래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실제로 우리의 해안선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다”고 스털링 시장 마크 어윈(Mark Irwin)이 말했다.

“현재 해안선의 특정 지역은 특히 취약하며, 교체시 비용이 많이 듭니다.”

위원회는 17일 해안 위험 관리 및 적응 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The council is now calling on the federal government to provide funding for coastal erosion nationwide. (9News)
The council is now calling on the federal government to provide funding for coastal erosion nationwide. (9News)

빠르면 2045년부터 메탐스 풀(Mettams Pool)과 워터맨스 베이(Watermans Bay)는 침식의 위험이 극심할 예정이다.

2070년에는 스카버러(Scarborough), 브라이튼(Brighton), 트리그(Trigg), 웨스트 코스트 드라이브(West Coast Drive)의 해변도 사라질 수 있다.

그리고 100년 안에, 스카버러 비치 풀(Scarborough Beach Pool)과 트리그 카페(Trigg Cafe)를 포함한 56개의 다른 장소들이 물에 잠길 수 있다.

집들은 안전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을 잃을 것을 두려워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일을 매우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라고 주민 게리 웹(Gary Webb)은 말했다.

지역민 카렌 일리치(Karen Ilich)는 “매년 의회가 바위를 덮기 위해 모래를 가져오지만 불행히도 몇 주 만에 모래가 씻겨 나가고 바위가 다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의회는 이제 연방 정부에 전국적인 해안 침식에 대한 자금을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어윈 시장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이것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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