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무비 월드에서 5일 오후 롤러코스터가 사람들이 탑승한 채로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9news에서 전했다.
이 사태는 스카프가 DC Rivals HyperCoaster의 기차 바퀴에 얽힌 것으로 발생했다.
대변인은 능숙한 놀이기구 조작원이 이러한 이상한 상황을 확인하고 예방 차원으로 높이 오르는 기울기에서 놀이기구를 안전하게 정지시키기 위해 놀이기구 제어 시스템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놀이기구 조작원과 놀이기구 안전 시스템은 그들이 훈련되고 설계된 대로 작동하여 놀이기구가 특정 구역에서 정지됨에 따라 탑승객은 안전하게 있었습니다.”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소동은 발생 3시간쯤 뒤 마지막 탑승객이 무사히 구조되면서 마무리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롤러코스터 역시 바퀴에서 스카프를 제거한 후 운행을 재개했다.
“손님들의 안전과 안녕이 최우선입니다. 이상한 아이템이 제거된 후에는 놀이기구가 운영될 것입니다. 손님들에게는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에 탑승할 때 이러한 이유로 이상한 아이템을 가져오지 말고 운영자의 모든 지시를 따르도록 권고합니다.” 라고 이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