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해 시드니 남서부에서 발생한 28세 남성의 치명적인 총격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공개한 CCTV를 9news가 보도했다.
페렌츠 “데이비드” 스템러(Ferenc “David” Stemler)는 23년 7월 27일 오전 2시경 캔터베리(Canterbury)의 브레드 스트리트(Brought Street)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현재까지 한 남성과 여성이 기소되어 법원에 남아있다.
형사들은 목격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내놓기를 바라며 CCTV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해 7월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진 흰색 렉서스(Lexus)가 7월 18일 오후 10시 25분경 카술라 센트럴(Casula Central) 주차장에 도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은 렉서스(Lexus)의 운전자가 총격을 계획하며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7월 20일 검은색 해치백에 의해 그리고 7월 24일 어두운 색상의 해치백에 의해 목격된다.
렉서스(Lexus)의 불이 깜빡이는 것이 보인다. 경찰은 열쇠를 시험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7월 26일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코모도어(Commodore)가 파인 로드(Pine Road)를 통해 주차장에 진입한 후 오후 9시 50분 직전 렉서스(Lexus)와 함께 호위하듯 떠나는 모습이 목격된다.
경찰은 두 차량 모두 도로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타운하우스 주차장으로 이동했으며, 그곳에서 운전자들은 약 3시간 동안 대기했다.
7월 27일 오전 1시 4분, 킹스그로브(Kingsgrove) 벡슬리 로드(Bexley Road)에 있는 M5 고속도로(M5 Motorway)를 빠져나가는 차들이 보인다.
추가적인 CCTV는 스템러(Stemler)가 치명적인 총상을 입기 전에 자신의 브로튼 스트리트(Broughton Street) 자택 밖 코모도어에 접근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경찰은 모든 것이 계획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격 후 총격에 사용된 렉서스(Lexus)가 불에 타기 전에 카술라(Casula)에서 렉서스(Lexus)와 어두운 해치백이 보인다.
경찰은 스템러(Stemler)가 조직범죄와 관련이 있지만 시드니 지하세계의 주요 인물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그가 조직범죄에 특별히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지 않는다며 그가 “그 지역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랐다”고 말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Crime Stoppers 1800 333 000에 연락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