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 갑당 약 40달러의 비싼 가격과 담배가 치명적이라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에도 불구하고 250만 명의 호주 흡연자가 매일 흡연을 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국립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전형적인 호주 흡연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데, 흡연자는 교육을...
포스트 팬데믹, 호주 국내여행 즐기고 대중교통보다 자가운전
우유, 빵 소비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은 호주인들의 구매 습관을 크게 변화시켰다. 쇼핑 카트에 더 많은 우유와 빵을 채우고, 저녁 외식과 테이크아웃이 늘고, 미용과 애완동물의 머리 손질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
해외여행 홀리데이보다 호주 현지...
NSW, 빅토리아에 감기와 독감 사례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와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가 함께 유행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빅토리아주의 최고 보건 책임자는 현재 주에서 독감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최고 보건 책임자인 클레어 루커(Clare Looker) 박사는 주가 겨울이 다가오면서 독감, 코로나19,...
호주 연방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담배 단속을 완화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9news가 전했다.
7월 1일부터 치료용 전자담배(vapes)는 계획대로 GP나 처방 간호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10월 1일부터 약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 약국에서 같은 치료용 전자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이부프로펜,...
호주 독감 시즌이다.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NSW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16일 발표된 NSW 보건 데이터에 따르면 5월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가 40%, 인플루엔자 사례가 30% 증가했다. 응급실 방문도 급증했다. 어린이에게 폐렴을 유발하는 질병의 하나인 바이러스(RSV)는 여전히 높은...
지난달 호주 정부가 인상안을 승인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개인 의료보험료가 3% 이상 인상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새로운 보험료는 4월 1일부터 발효되어 각 가정에서는 또 한 번 보험료가 인상된다.
마크 버틀러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 Mark Butler)은 처음에 보험사들이 제시한 보험료 인상을 거부했고, 결국...
NSW 주민들이 위장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보건 당국은 검사 및 병원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주 전역에서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는 일반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rotavirus )와 노로바이러스(norovirus)라는 두 가지 병원체에...
NSW 여성들은 성공적인 시행을 마친 후에 의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약국으로 가서 단순한 방광염(UTI)을 치료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지난해 6월 이후, 1000명 이상의 약사와 16,000명 이상의 환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한 뒤, 이 조치가 6월 1일부터 영구적으로 시행될...
기존의 COVID-19 주사를 맞을 수 없는 호주 환자를 위해 독감과 COVID-19 백신을 결합한 백신이 시험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브리즈번 메이터 병원(Mater Hospital Brisbane)의 연구원들은 호주 최초로 단백질 기반 백신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임상 시험을 주도하고 있다.
브리즈번(Brisbane) 출신의 여성, 74세의...
혀 통증 지속되면 조기 검진하라!
원인파악 깜깜
“욱씬거리는 혀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혀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많이 마셔본 적이 없는 많은 여성을 포함해 호주의 젊은층에서 혀암 발병 사례가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