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의 한 아파트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시신으로 발견된 후 한 남성이 파트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6일 오후 펜리스 유닛(Penrith unit) 안에서 데이나 아이작(Dayna Isaac)의 시신이 발견 된 후 폴 술타나(Paul Sultana, 32)는 17일 아침 이른 시간에 체포되었다. 두...
3년후면 호주 지폐구매4%미만 이것이 무엇인지 기억하십니까? 호주가 현금 없는 사회의 길로 가고 있다. 2025년에는 지폐가 소매 구매 총 가치의 4% 미만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년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현금거래는 더 떨어졌다. 바이러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소매업이나 소비자가 현금거래를 기피하고 있기...
건강에 대한 우려와 생활비 상승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먼저 술을 끊는 가운데, 40만 명 이상의 호주 인들이 올해 술을 끊을 계획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비교 웹사이트 파인더(comparison website Finder)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에 응답한 1,085명의 성인 중 2%가 2023년에 음주를 포기할...
항생제 품귀 현상으로 호주 전역에 긴급 건강 경고가 울려 퍼졌다고 9NEWS가 전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는 총 361개의 의약품이 전국적으로 양이 한정적인 것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그 중 45개는 크리티컬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보도했다. 어린이용 액체 항생제는 특히 한정적이다. 약사들이 종종 중요한 주문을...
호주 인구가 노령화되고 있다. 수명연장과 출생률 감소 때문이다. 2008년 호주인 평균연령이 37세 미만이었으나 작년의 경우 38.6세로 높아졌다. 2032년에는 평균연령이 40.1세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민자 유입이 없을 경우 2060년이면 호주인 평균연령이 46.6세가 되고 현행 연 235,000명의 이민자 쿼터를 유지하면 평균 연령은...
호.중 해빙 무드에 중국유학생 호주 러쉬 ‘방 부족’ 중국계 호주인 춘절 고향방문 항공료 천정부지 정상회담과 외교부장관의 잇단 중국방문으로 호주와 중국 외교관계가 해빙무드에 돌입하자 양국교류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호주정부가 코비드 19 발원지로 중국을 겨냥한 이후 지난 3년간 양국 외교관계는 빙벽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시드니 서부에서 한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돼 NSW로 송환됐다고 9NEWS가 전했다. 셰인 네일러(Shane Naylor)는 2022년 1월 7일 오후 6시 30분경 툰가비의 발레리아 거리(Valeria Street in Toongabbie)에서 복부와 머리에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다. 경찰관들은 그에게 응급처치를...
빅토리아 55,000명 이상의 임시직 근로자들이 정규직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병가의 보상을 받고 있다. 빅토리아 정부는 새로운 재판의 일환으로 5만 5천 명의 노동자들로부터 8만 건의 청구를 지불했는데, 이 재판에서는 노동자들이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기 위해 누락된 일에 대해 보상을 받는다. 근로자들은...
새해 기간 동안 호주인들이 헌혈을 해야 한다는 절박한 요구가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호주 적십자사는 기부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이 중요한 명절 기간'에 호주의 누군가가 18초마다 혈액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또 다른 긴 주말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역사적으로 기부하는 사람들의...
한 10대 소년이 본다이 비치에서 수영을 하다가 블루 보틀을 삼킨 후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NEWS.COM.AU에서 전했다. 블루보틀은 파란색 패트병을 연상시키게 생긴 해파리인데, 2022년 4월, 호주 동해안 해변에 개체수가 급증한 바 있다. 18세의 이 소년은 구조대원들에 의해 치료를 받은 후 가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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