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야생동물 구조대원이 빅토리아주와 NSW 경계의 호수 한가운데 있는 그루터기에 발이 묶인 웜뱃을 구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웜뱃은 지난 주말 야라웡가(Yarrawonga) 인근 물왈라 호수(Lake Mulwala)에서 낚시를 하던 현지 주민에게 발견됐다. 더치 썬더 야생동물 보호소(Dutch Thunder Wildlife Shellter)는 경보를 받고 해안에서 약...
“주 수상 강성 가톨릭이라!” 신앙인 모욕발언에 ‘클럽 NSW’보스 해임 주의 강력한 클럽 로비 그룹의 보스 조쉬 랜디스는 “수상의 현금없는(Cashless) 포커 기계 제안에 대한 정치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며, 그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이 같은 논쟁적인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도미닉...
시드니 부유한 동부 교외에 있는 금융 사기범 멜리사 캐딕(Melissa Caddick)의 호화로운 집이 마침내 거의 천만 달러에 달하는 가격에 거래됐다고 9NEWS가 전했다. 도버 하이츠(Dover Heights) 부동산은 지난 10월 한 구매자에 의해 구입되었고, 가격 결정에 3개월이 걸린 것이 밝혀졌다. 멜리사 캐딕(Melissa Caddick)의 청산인인...
뱅스타운 한 쇼핑 센터에서 십대 소년들 사이의 싸움이 그들의 어머니를 끌어들여 어머니들의 싸움으로 번졌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싸움의 영상은 뱅스타운 세인트 조지 은행(St George Bank)에서 주먹을 날리는 아들들과 그들의 어머니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약 10분 동안 계속된 싸움을 경비원들이 말리는 것을 다른...
30년후 매장공간 거의 동 나 인구 노령화 코로나 영향 사망자 급증 염습 장의사들이 초과근무를 통해 급증하는 장례식에 대비하고 있다. 시드니 공동묘지가 만원현상을 빚고 있다. 근 30년후인 2051년이면 매장 공간을 찾기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드니 인구 노령화와 지난 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률...
호주의 NSW 한 정육점은 직원 없이 1년 365일 24시간 문을 연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NSW 지역의 한 농부가 호주 최초의 셀프 서비스 정육점을 열었고, 직원 없이도 24시간 내내 운영중이다. NSW 남서부에서 월키 농장을 운영하는 제이콥 월키는 2년 전 가게를 유지하는 방법을...
시드니 남부에서 NBL 선수 해리 프롤링(Harry Froling)에게 원펀치 공격을 가한 혐의로 한 남성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프롤링은 22일 일요일 오전 2시 40분경에 유명한 야간 유흥 지역인 NSW 울런공(Wollongong)의 크라운 스트리트에 있는 피버 나이트클럽(Fever Nightclub)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4세의 그는 한 무리의...
NSW 캠프장의 조용한 아침, 싸우는 캥거루 두 마리가 등장하여 어린 소녀들의 텐트를 부쉈다. 잠을 자던 가족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깼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펀치, 쌍발차기, 공포와 혼란의 비명으로 가득 찬 스크랩 영상을 보며 전문가는 두 캥거루가 영토나 암컷을 두고 싸운 것...
시드니 한 아파트 단지가 사용하는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일대 주민들에게 충격이 일고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경찰관은 1월 6일 오전 11시경 어떻게 그 유해가 단지의 쓰레기통에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한 주민이 시드니 북부 해안가에 있는 크로우즈...
NSW 센트럴 코스트는 12월 초부터 이 지역에서 두 건의 뇌수막염(meningococcal) 발병 사례가 기록된 후 뇌수막염의 증상에 대해 비상이 걸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캐서린 테일러(Dr. Kathryn Taylor) 공중보건국장은 조기 개입만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질병의 징후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막구균 질환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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