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국가비상서비스(State Emergency Service, SES)의 상충되는 메시지가 있다는 보고가 있는 가운데 당국은 NSW 주민들에게 "언제든지" 대피할 준비를 하라고 간청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홍수 피해를 입은 리스모어의 한 주민은 동부 해안에 또 다른 습한 기상 현상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모순된 경보가 내려지고...
NSW 중서부의 홍수로 범람한 강둑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3일 밤, 불어난 수로에 차량이 휩쓸려 들어갔다는 신고를 받고, 머지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굴공에 있는 쿠얄 크릭으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45세 남성 운전자와 각각 43세, 26세인 남성 승객...
주 전역의 최소 10,000명의 임시 교사와 교직원들이 잉여 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꾀하는 NSW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정규직 제안을 받게 될 전망이다. 작년의 성공적인 시범 사업에 따라 임시 교사들은 학교에서 영구직을 얻었다. 사라 미첼 교육 및 유아 학습부 장관은 내년 초부터도 교사가...
딸들이 아빠와 힘을 합쳐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축구에 대한 사랑을 키우도록 장려하는 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차세대 ‘마틸다 (호주 여자축구팀)’ 들이 그들의 축구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스포츠 장관 앨리스터 헨즈큰즈 씨는 ‘딸과 아빠의 적극적인 자기주도 능력부여 축구 프로그램’ 은 ‘NSW 축구 레거시...
호주, 서예루살렘을 수도로 인정하는 것을 번복해, 이스라엘 측에서 통렬히 비난했다. 페니 웡(Penny Wong) 외무장관이 서예루살렘을 수도로 인정했던 이전 정부의 입장을 4년만에 공식적으로 번복하자 이스라엘 총리가 호주를 통렬히 비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대사도 이 결정에 따라 이스라엘 정부에 소환되었다. 야어 라피드(Yair Lapid)...
호주 메디케어 스캔들 의료종사자 부당청구 연 수십억 출혈 호주 메디케어에 구멍이 뚫렸다. 의료종사자들이 부당하게 청구해 챙기는 기금이 무려 연간 수십억불에 이른다. 이 같은 부당청구 스캔들이 지난 10여년간 적발됐으나 아무런 조치없이 지금까지도 관행처럼 저질러지고 있다. 시드니 모닝 해럴드지와 ABC가 공동취재해 폭로한 메디케어 스캔들의...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될 때 '루비 프린세스' 크루즈에 탑승하면서 여객선이 바이러스에 대해 걱정 없다고 믿은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고, 한 판사의 말을 9NEWS가 전했다. 17일 연방법원에서 전 간호사 수잔 카픽(Susan Karpik)은 2020년 3월 8일 배가 시드니를 떠나기 전에 프린세스 크루즈 사(Princess...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킴벌리 지역에서 한 남성이 게를 잡다가 악어에게 머리를 "물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피해자는 17일 오후 5시쯤 친구들과 함께 관광지인 Horizontal Falls 폭포 인근에 있었는데 악어가 물 밖으로 뛰쳐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의 친구 중 한 명의 아버지는 퍼스 라디오 방송국...
호주 주택가격 하향곡선 언제 멈추나? 시드니 부동산 판매 호가7.8%할인 중앙은행 금리인상 여부 관건 중앙은행의 6차례 금리인상 후 호주 전국 부동산 시세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베인 등 대도시는 물론 도심 외곽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나...
빅토리아 주의 환경 규제 기관은 석탄 화력 발전소 세 곳이 수백만 톤의 대기오염 물질로 공기를 오염시키는 것을 허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환경보호단체인 Environment Victoria의 변호사들은 18일 환경보호청이 석탄화력발전소 3곳의 면허를 심사할 때 주 기후법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는...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