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기후변화에 놀란 자카란다 늦은 겨울잠 올해 2-3주 지각 개화 호주의 벗 꽃 자카란다가 봄이 왔건만 여전히 겨울잠에서 좀처럼 기지개를 펼 생각이 없다. 9월이면 봉오리를 맺고 10-11월이되면 만개를 자랑하던 꽃이 늦추위와 잦은 비로 만개를 주저하고 있다. 위 사진은 2017년 10월 시드니 킬리빌리의...
NSW 보건당국은 올여름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일본뇌염(JEV)이 가장 위험한 지역 목록을 발표하면서 감염 위험이 높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몇 달 동안 계속된 홍수로 해당 지역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모기가 극성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호주 의학 협회(AMA)는 적격한 거주자들에게 두통, 경련, 의식...
올해 호주 모든 상품과 서비스가 오르듯이, NSW 택시 요금도 훨씬 더 상승될지도 모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승차 공유 서비스의 영향으로 승객들에게는 승객 서비스 요금에 20센트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어 총 1.20달러가 될 수 있다. 제안된 계획은 택시 면허 보상 패키지로 업계를 구제하기 위한...
6일, 애들레이드에 있는 야탈라 노동 교도소(Yatala Labour Prison)에서 대규모 폭동과 화재가 발생한 후 수감자 한 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9NEWS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6일 오후 각각 23세와 31세의 고위험 수감자 남성 두 명을 이송하려고 시도했다.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
하루아침에 전력요금이 3배로 치솟은 후, 우리가 많이 사랑하는 과자 중 하나 역시 치솟는 기름값의 희생자가 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스미스필드에 있는 스낵 브랜드 공장은 Thins, Kettle, CC's 칩과 함께 매시간 750kg의 Cheezels를 생산한다. 그러나 가스 공급사인 웨스턴 에너지(Weston Energy)가 파산한 후, 이...
시드니, 코비드 19 제3의 초기 유행 경고 호주 어른 65% 어린이 90% 코비드 19감염이력 코비드 19 변종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호주 성인 65%, 어린이 90%이상이 감염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과 8월사이 호주 성인과 어린이 혈액 샘플을 테스트한 두 국가...
8일 오후 시드니 공항에서 콴타스링크(QantasLink) 여객기 타이어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9NEWS가 전했다. QF2265편은 로드 하우 섬(Lord Howe Island)에서 24명의 승객을 태우고 착륙했는데, 모두 "항공기가 안전하게 착륙한 후 타이어 근처에서 불꽃이 났다는 보고에 따라" 대피했다. 비행기가 착륙하는 동안 모든 공항 운영이 중단되었다. 존...
현재 NSW 대규모 가스 정지로 인해 냉수 샤워를 해야 하는 수천 명의 주민들은 연결이 복구되기까지 최대 4주 동안 기다려야 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극심한 홍수로 송유관이 파손된 후, 배서스트, 리스고우, 오베론, 왈레라왕(Bathurst, Lithgow, Oberon and Wallerawang)에 살고 있는 약...
시드니 남서부에서 음주운전으로 7시간 동안 두 번이나 체포된 시드니 여성이 법정에 서게 됐다. 경찰은 와틀 그로브 여인을 체포해 리버풀 경찰서로 이송하기 전 그녀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법적 한도를 4배 이상 초과한 0.248의 호흡 분석 수치를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7시간 후, 리버풀...
하드웨어 체인 버닝스(Bunnings)는 디지털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종이 카탈로그 제작을 종료하고 있다고9NEWS가 전했다. 이는 회사가 7월에 열리는 공급업체 포럼에서 물리적 카탈로그를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첫 번째 독점 온라인 판은 다가오는 몇 주 안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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