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택근무를 하거나 혼합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 사무실 근무자와 동일한 권리를 갖는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고든 리걸(Gordon Legal)의 고용법 전문가인 브래드 앤슨(Brad Annson)은 호주 근로자들이 재택근무 중 점심시간에 개를 산책시키는 등 허용된 휴식 시간 동안 발생한 부상에 대해서도 근로자...
1974년 이후 처음인 사이클론 알프레드로 수요일에 퀸즐랜드의 테완틴과 NSW 그래프턴 사이에서 최대 시속 120km에 달하는 파괴적인 돌풍을 동반한 폭풍이 예상되며, 수요일 늦게 또는 목요일 이른 아침에 퀸즐랜드의 샌디 케이프까지 북쪽으로 확장할것을 예상한다고 9NEWS가 말했다.
사이클론 중심 풍속은 시속 95km이며 최대 시속 130km의...
수만 명의 사람들이 시드니 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제47회 연례 게이와 레즈비언 마르디 그라 퍼레이드가 열렸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호주 전역에서 온 수만 명이 10,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180개의 화려한 플로트를 구경하기 위해 모였다. 올해 플로트의 수는 2024년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는데,...
NSW 한 부동산 중개인이 개인적인 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스트라타 신탁 계좌에서 140만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에도 징역형을 피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카일리 마리 레인은 파라마타의 프레스티지 스트라타 계좌에서 자신의 개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고, 이를 집 수리, 생활비 및 의료 치료에 사용했다.
레인은...
페이 마리 루빌란타(Faye Marie Luvillaranta)의 차는 2월 19일 수요일 밤, 울릉공 근처 버클리에서 집 밖에서 사라졌다. 그녀는 20일 아침 차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누군가 장난을 친 것이라 생각했지만 곧 자신이 차 도난의 피해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루빌란타는 "급하게 ...
노동당 재집권하면 “자부담 없이 일반의 볼 수 있다”
호주 5월 연방선거 최고 쟁점으로 부각
연금 수혜자 등을 제외하면 일반의를 방문하는 데 드는 평균 자기부담 비용이 46달러를 넘어섰다. 많은 호주인들이 비용 문제로 병원 예약을 미루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알바니즈 총리는 집권 노동당이 5월...
5월 연방선거 집권 노동당
‘백약이 무효’ 자유연정과 더튼 당수 지지도 상승일로
5월 연방선거를 앞두고 야당인 자유연정과 당수지지도가 상승일로다. 최근 몇 차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자유연정이 앞선 가운데 지난 23일의 여론조사는 집권 노동당이 참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당은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등으로 당 지지도의 회복을 기대했으나...
호주 중앙은행(RBA) 총재 미셸 불록은 캔버라에서 열린 의회 청문회에서 현금이 더 이상 널리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현재 우리는 단기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으며, 현금을 사용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현금은 아마도 10년 이내에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야...
호주 시민들은 월 상환금을 줄이기 위해 은퇴할 때까지 대출을 갚는 초장기 대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2025년 2월 24일, Finder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호주인 3명 중 1명이 월 상환금을 더 저렴하게 줄일 수 있다면 40년 대출을 받을...
시드니 철도 승객들은 7월까지 걱정 없이 할 수 있게되었다. 공정근로위원회(FWC)가 시드니 철도 네트워크에서의 파업을 7월까지 중단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합동 철도 노조들, including 철도, 트램, 버스 노조(RTBU)는 7월 1일까지 파업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NSW 정부는 지난주 협상 결렬 후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