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시드니 남성이 건설 장비에 숨겨진 233kg의 메탐페타민을 밀반입한 혐의로 7천만 달러에 달하는 추정되는 거리 가치를 지닌 마약 밀매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37세인 이 남성은 2022년 6월, 건설 장비에 숨겨져 있던 233kg의 메탐페타민을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되어, 2024년 4월에 배심원에 의해...
호주인들, 집에 10억 달러가 넘는 쓰지 않은 외화를 쌓아두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숙박 제공업체인 Accor는 거의 70%의 해외 여행객들이 남은 휴가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제 호주인들에게 그들의 남은 외화를 세계 최고의 환율로 교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환된...
여론조사 40% ‘트럼프, 호주에 나쁜 영향 줄 것’ ‘미.중국 갈등에 중립입장 지켜라!’ 호주인 다수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복귀함에 따라 경제, 안보적 충격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론조사 대상 시민의 40%가 선거 결과가 호주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의 압도적인 승리가 호주에 좋은 영향을...
시드니 세인트 앤드류 고교 연 44,525불 ‘교사 임금 감당하자면’ 시드니에서 자녀를 사립고교에 보내자면 연 최대 4만4천4백불을 감당해야 한다. 시드니의 대부분 사립학교가 내년에 등록금을 9%인상할 계획이다. 교사들의 임금 상승을 감당하자면 별 방법이 없다는 것이 사립학교의 변명이다.  교사의 임금 상승으로 학교 예산에 압박이 커지고,...
시드니 남서부 지역에서 모기 떼가 대규모로 발생해 일부 주민들이 사실상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워윅 팜에 있는 시드니 워터의 하수 처리장이 모기 발생의 중심지로 확인되었으며, 해당 지역의 연못은 개구리풀로 덮여 모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 "연못이 크기가...
한 낚시꾼이 뉴사우스웨일즈(NSW) 해안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24시간 가까이 바다에 떠 있던 베트남 선원을 구조한 기적 같은 순간을 회상했다. 이 베트남 선원은 7일 밤, 화물선에서 떨어져 실종된 뒤 수색 작업이 시작되었고, 바다와 공중에서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구조에 나섰다. 결국, 낚시 여행을...
시드니 남서부 숲에서 15세 소년의 시신이 발견된 후 32세 남성이 살해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제이콥 그리그(32)는 피해자와 싸움 중 칼로 찔렀다고 전해진다. 경찰은 어제 오전 7시 30분 직전, 캠벨타운 남쪽의 윌턴 공원 도로 근처 숲에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출동했다. 제이콥...
콴타스 항공사에서 출발한 비행기에서 엔진 고장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시드니 공항의 활주로 근처에서 풀 화재가 발생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비행기 승객들은 비행기 QF520이 시드니 공항을 떠난 후 큰 소리의 폭발음을 들었다고 보고했다. 승객 조지나 루이스는 이륙 후 큰 소리가 들렸다고...
시드니 남부에서 수도관이 파열되어 인근 주택들이 급류에 휩쓸렸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11일 오후 1시, 에닌딘 근처의 코모에서 수도관이 터지며 비냐 플레이스와 이넬가 로드에 있는 집들이 침수됐다. 이 수도관은 워로노라 댐과 연결되어 서덜랜드, 크로눌라, 에닌딘, 히스코트, 헬렌즈버그, 스탠웰 파크에 물을 공급하는 주요...
호주 전역에서 폭풍이 매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지역들이 강한 날씨로 잠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기상 전문가인 벤 도메시노(Weatherzone)는 대기 중 많은 수분과 불안정한 공기 흐름, 공기 상승을 일으키는 기압 차이 등 여러 요소들이 결합되면서, 다음 주에도 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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