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와 남호주에서 28일 공립학교가 재개되었으며, 빅토리아와 노던테리토리의 학교는 내일 다시 문을 연다. 나머지 주와 테리토리는 2월 13일까지 학교가 시작된다.
퀸즐랜드 경찰의 가렛 채넬스 대행 청장은 운전자들에게 도로에서 속도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운전자들은 학교가 시작되면서 학교 구역의 재활성화에 유의해야 한다. 이는...
시드니 남부의 인기 있는 수영 및 레크리에이션 지역인 보타니 베이에서 PFAS 오염 여부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주민들이 해변을 찾는 이들에게 치명적인 위험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고 우려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보타니 베이의 타워 비치에서는 "수영 금지, 낚시 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었지만, 표지판이 잘...
호주 전역에서 폭우가 내리며, 열대성 사이클론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발령되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기상청은 1월 28일(화) NSW의 일부 지역에 강력한 뇌우 경고를 발령하며, 이 지역에서는 강풍과 큰 우박, 폭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퀸즐랜드는 이번 주 후반, 동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대성...
올해 호주의 Australia Day를 맞아 City of Ryde 카운슬이 주관하는 'Citizen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새롭게 신설된 'Sportsperson of the Year'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함린다(Linda Ham)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지난 5년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기여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는...
한국에서는 흔히 말하는 '엄빠카드', '엄빠통장'은 부모님의 통장이나 카드를 사용할 때 자녀의 입장에서 말하는 신조어이다. 호주 9NEW에서는 이것을 엄마 아빠 은행이라고 칭했다.
'엄마 아빠 은행(Bank of Mum and Dad)'은 이제 부동산 시장 진입을 돕는 것에서 벗어나, 생활비 지원을 위한 ATM 역할을...
시간당 6만7천 달러를 버는 호주 사람들이 47명 있다. 비판자들은 이것이 '인류에 나쁘다'고 주장한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명의 사람들은 하루에 1억5천만 달러씩 자산을 늘렸다. 이는 Oxfam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 보고서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과 가장 가난한...
호주 연방정부가 이번 주 29일 수요일에 발표할 중요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2025년 첫 번째 호주 중앙은행(RBA)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27일 발표된 재무부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전력(15.8% 하락), 연료(6.2% 하락), 게임 및 취미(5.3% 하락) 등의 여러...
400달러들인 호주 새 여권 밤사이 말려져
“당국, 습도변화 때문이야”
시드니 모닝 해럴드지는 새 여권을 밤새 책상위에 뒀는데 그 여권이 말려졌다는 독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마이클은 전날 새 여권을 발부 받아 밤 사이 책상위에 뒀다. 다음날 깨 보니 앞 표지가 파도처럼 구부러져 있고,...
시드니 도시 전체의 소득과 부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일자리 기회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지역별 실업률 격차가 최근 몇년간 약 3%포인트 이상이다. 남서부 지역은 전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반면, 서덜랜드와 노던 비치 지역은 실업률이 가장 낮다.
호주 통계청의...
호주 실업률이 12월에 소폭 상승하여 4.0%에 이르렀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이 다음 달 호주국립은행(RBA)의 금리 인하를 정당화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호주통계청(ABS)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실업률은 지난달 0.1% 상승했으나, 56,000명이 노동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며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보였다.
"56,000명의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