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티브 고교 졸업 장관 단 1명
야당 예비내각 장관도 공립 대세
NSW 주정부 내각 장관은 대부분은 사립이나 입학전형 고교가 아닌 일반 지역 공립학교 출신이다. 야당인 자유연정의 예비내각도 공립이 대세다.
NSW 정부 장관 중 셀렉티브 고교 출신자는 단 한 명 뿐이었다. 일반 사립학교...
“호주 언론 북한 문제 관심 부족”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주최 한,호 평화 포럼
북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호주 언론의 보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북한 인권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따른 한국과 호주 관계의 비전과 협력을 논의하는 한.호 평화통일포럼이 27일 NSW대학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호주협의회(회장 서정배)가...
호주 30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었던 이 햄버거 체인점이 자발적 구조 조정 관리에 들어갔는데, 이는 수백 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준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인 칼스 주니어(Carl's Jr)가 호주 매장에 대해 자발적 관리에 들어갔으며, 24개 매장이 영향을 받게 되었다. 호주...
NSW 임차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오랫동안 약속된 개혁에 따라 곧 임대인이 “합리적 근거(reasonable grounds)” 없이 세입자를 퇴거시키는 것이 금지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크리스 민스 주총리(Premier Chris Minns)는 작년 선거에서 주 주택 시스템을 “혁신”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28일 NSW 주 노동당 회의(NSW...
호주인의 운전 습관 변화가 호주 생활비 위기의 충격적인 현실을 드러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호주인들의 생활비 위기가 악화되면서 압류된 차량의 매물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경매 사이트 피클스(Pickles)는 지난 6개월 동안 경매에 나온 압류 차량이 평균 1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2024년 2분기(4월~6월)에는 2024년 첫...
NSW 남성이 칼로 여성을 위협하고 가족 개를 찌른 혐의로 기소된 후 보석을 거부당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한 남성이 칼로 여성을 위협하고 두 자녀가 집에 있는 동안 가족 개를 찌른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28일 일요일 밤 8시경 나라브리(Narrabri)의 쿠마 로드(Cooma Road)에 있는...
24명의 NSW 소방관이 상점의 화재와 싸우며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동안 도시의 주요 도로에서 교통이 중단되었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29일 오후 1시부터 호주에서 가장 바쁜 도시 도로 중 한 곳에서 발생한 상점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차 6대와 소방관 24명이 투입되어 교통 흐름에...
9NEWS 파업 중인 언론인들이 임금 분쟁에 대해 집회와 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위협으로 인해 고위 정치인들이 참석하는 고액 티켓 행사가 연기되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호주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view)는 현재 진행 중인 노사 분쟁의 일환으로 나인(Nine)의 기자들이 행사장 밖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협박해...
NSW 헌터밸리(New South Wales Hunter Valley) 지역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행복하고 통통 튀는” 10대 소년이 사망했다다고 9news가 전했다.
세스녹(Cessnock)의 알키라 애비뉴(Alkira Avenue)에서 발생한 화재로 16세의 잭 바지릭(Jack Bajric)이 사망했다.
28일 오후 10시에 화재 현장에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호흡 장비를 착용한 소방관들이...
쉼표를 제대로 읽지 못해 100만 달러의 로또 당첨금을 1,000달러로 착각한 NSW 여성이 인생 최대의 충격을 받았다고 9news가 전했다.
뉴캐슬(Newcastle) 출신의 이 여성은 자신이 1,012,896.39달러를 받을 수 있는 Saturday Lotto division 당첨자 5명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처음에 1,000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