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NSW 트럭 운전사가 자신의 B-더블(트레일러 두 대가 연결된 형태)의 트럭 아래에 숨어있던 한 남성을 발견했는데, 그는 NSW 콥스하버(Coffs Harbour)로 히치하이킹을 하려다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도착하는 헤프닝이 있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43세의 이 히치하이커는 힘든 밤을 보낸 것으로 보이며 남부카 헤즈(Nambucca...
시드니 남서부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후 한 남성이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경찰은 18세의 남성이 잉글번(Ingleburn)의 색빌 스트리트(Sackville Street)와 바프 로드(Barff Road) 교차로에 있는 공공 버스에서 무작위로 공격을 받은 후 버스 정류장에서 여러 군데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다고...
호주 정부는 현재 지역사회를 통해 순환하는 바이러스 변종을 표적으로 하는 두 가지 새로운 COVID-19 백신을 승인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오미크론(Omicron) 변종에 대한 예방 효과를 제공하는 화이자(Pfizer)와 모더나(Moderna)의 1가 XBB 1.5 백신은 호주 예방접종기술자문그룹(Australian Technical Advisory Group on Immunisation, ATAGI)의 승인을 받아...
“통일의 불씨를 북반구까지 날려 보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호주협의회의 서정배 회장이 “통일의 불씨를 북반구까지 날려 보내자”라고 외치며 손에 든 횃불로 나무더미에 불을 붙이자 커다란 불길이 어둠 속으로 솟아올랐다. 참석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모닥불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고 돌면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렀다....
낮은 공실률 임대시장 악화일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후 호주 전국 도시의 월세가 폭등하고 있다. 도심 근로자들이 시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후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베인 등 전국 도시의 월세가 뛰고 공실률도 낮아 특히 이너 시티의 월세 주거공간 찾기가 하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 해군 참전 용사들의 폐암 발병률이 다른 군대에 비해 높으며, 이는 해군 함정에서 치명적인 석면에 노출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애들레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와 옥스퍼드 대학교(Oxford University) 연구진은 석면 함유 물질이 해군 함정에 사용되던...
시드니 한 여성이 잃어버린 두 마리 뱀 중 하나가 거의 한 달간의 수색 끝에 마침내 집으로 돌아와 재회했고, 그녀는 그들의 재회 사진을 올렸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할로윈(Halloween)에 갈색 비단뱀 베이글(Bagel)을 찾은 후, 알비노 비단뱀 망고(Mango)는 지난 일요일인 12일에 마을 사람들에 의해...
호주 TV 네트워크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TV 제조업체와의 대립에 대비하고있다. TV 산업의 최고 기구인 'Free TV Australia'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급증으로 자체 콘텐츠가 손실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새로운 TV는 스트리밍 플랫폼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어 무료 텔레비전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
멜번 카페 소유자가 직원에게 임금을 덜 주었다는 주장에 이 카페의 전직 셰프가 36,000달러 이상을 미지급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더해지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고 A Current Affair에서 보도했다. 윌킨슨은 이전에 일했던 셰프인 리즈 밀로이에 대한 질문을 회피하며 그녀가 36,000달러를 미지급 받아야 한다는...
호주에서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온라인 공격이 평균적으로 6분에 한 번씩 발생하고 있다. 호주 신호국(ASD)의 최신 연례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새로운 사이버 공격의 일부 놀라운 사실들이 소개되었다. 지난 해에는 약 94,000건의 사이버 범죄가 신고되었으며,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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