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호주 국내 대학들이 학생들의 부정행위가 만연하자 이의 집중단속에 나섰다. 특히 유학생들을 상대로 ‘에세이 대필을 주도하는 범죄집단과 연관된 브로커들이 해당 학생을 상대로 협박을 하는 등 그 양상이 도를 넘고 있다.   호주의 고등 교육 감시 기관인 TEQSA(3차 교육 품질 및 표준 기관)는...
현금 없는 호주 사회에 대한 논쟁이 계속해서 끓어오르는 가운데, 호주의 연구원들은 현금 없이 지불하는 것이 실제로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쓰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연구는 "현금 없는 효과(cashless effect)"가 사람들로 하여금 보석(jewellery)과 같이 보여주기 위한 제품을 구매할...
노스 시드니(North Sydney)에 있는 미국 영사관(US Consulate)이 쇠망치와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훼손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경찰은 10일 새벽 3시경 노스시드니(North Sydney)의 밀러 스트리트(Miller Street)에 출동해 건물의 유리창이 파손되고 낙서가 뿌려진 것을 발견했다. 현장 사진을 보면 전면 유리창에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 있고,...
다가오는 NSW 예산에는 응급실의 긴박한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1,510만 달러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라이언 파크 보건부 장관(Minister for Health Ryan Park)은 10일 이 자금이 인근 응급실의 수용 능력, 이동 시간 및 환자의 임상 상태를 고려하여 공공 의료 시스템의 구급차...
시드니 북부의 한 시의회가 NSW 주 정부가 “가장 끔찍한 지역 개발 사업비 몰아주기 사례 중 하나”라고 묘사한 펀드에서 3,600만 달러 이상을 상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9news가 전했다. 혼스비 샤이어 의회(Hornsby Shire Council)는 2018년에 스트롱거 커뮤니티 펀드(Stronger Communities Fund)로부터 9천만 달러를 받았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드론 쇼를 보기 위해 항구 앞으로 몰려들면서 밤새 시드니의 연례 라이트 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에서 혼돈이 펼쳐졌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8일 오후 9시 10분경 에어 드론 쇼(Air drone show)에서 'Love is'를 보기 위해 서큘러키(Circular Quay)를...
NSW 아웃백 타운 브로큰힐(Broken Hill)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10일 새벽 1시경 이웃 주민들이 화염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대가 아르헨트 스트리트(Argent Street)의 반단독 주택에 출동했다. 화재의 열기가 너무 강해 소방관들이 바로 집...
조류 독감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대형 슈퍼마켓인 콜스(Coles)는 전국적인 계란 구매 제한을 도입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슈퍼마켓은 조류 독감 변종 발생으로 닭을 살처분하여 산란계가 줄어든 후 서호주(Western Australia, WA)를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고객당 구매 상자를 2팩으로 제한했다. “계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시드니 남부에서 여성 2명이 바위에서 휩쓸려 물에 빠진 후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구급대가 10일 오후 4시 30분경 커넬(Kurnell)에 있는 현장에 출동했고, 잠시 후 여성들이 물에서 건져졌다. 구급대원들은 두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 세 번째 여성은 고열로 치료를 받고...
수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생계비 위기 속에서 빚에 허덕이고 있지만 호주 은행이나 대출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새로운 보고서 결과를 9news가 전했다. ASIC의 머니스마트(Moneysmart) 조사에 따르면 부채가 있는 호주인의 47%, 즉 580만 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지난 12개월 동안 상환에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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