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 정부는 시드니 철도망을 다시 한 번 교란시킬 철도 노동자들의 추가적인 피압을 막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9NEWS가 전했다.

노조는 6일과 8일에 외제열차 운행을 거부할 계획이다. 그 차량들은 그 주 철도 차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이와 유사한 파업으로 통근자들은 6월 28일, 30일, 7월 1일에 긴 지연과 운행 감소에 직면하게 되어 7월 4일 오전 페로테는 노조가 불성실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내 생각에 RTBU의 반응은 순전히 정치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노동행동을 계속하는 것은 선의의 결여를 보여준다.”

정부는 파업 행위를 피하기 위해 2억 6천만 달러를 투입하고 노조가 요구한 새로운 열차 편대의 안전 개조에 동의했다. 그러나, RTBU는 정부로부터 이러한 수정 사항을 보장하겠다는 서면 서약서를 받을 때까지 파업 행동을 계속할 것이며, 양 당사자 간의 협상이 결렬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그 이후로 계속 파업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페로텟은 “우리는 지난 주 수많은 논의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열차로 개조하기로 합의할 정도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NSW의 알렉스 클라센스(Alex Claassens) 사무국장은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서면 서약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위가 NSW 정부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서면으로 확인하게 해 최종적으로 신시내 선단(New Intercity Fleet)의 안전문제를 정리하고 공정한 기업협약 협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로텟은 서면으로 어떠한 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부인하면서 수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저는 국가의 총리입니다. 우리는 열차를 개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공개적으로 그 약속을 했습니다. 기업 협약의 일부가 되어야 하며, 그 부분이 논의되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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