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7월 6일까지었던 락다운이 16일까지로 늘어났다

NSW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하룻밤 사이에 뉴사우스웨일스는 24건의 지역 사회 전염 사례를 기록하였으며, 그들 중 13명만이 격리 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7명은 감염 기간 중 일부 동안 격리되어 있었고, 나머지는 감염 기간 내내 격리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다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는 핵심 지표인 건강 권고에 기초하여 7월 16일 금요일 자정까지 일주일 더 이 지역의 폐쇄 연장과 기존 규제를 발표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녀는 “락다운을 연장하는 이유는 우리가 말한 바와 같이 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판도를 뒤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본 어떤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정부가 이런 입장을 취한 이유는 계속해서 락다운-해제-락다운-해제를 오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때까지 이 락다운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며, 확실히 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다.” 고 말했다.

시드니 락다운 기간 7월 16일까지 1주 연장
시드니 락다운 기간 7월 16일까지 1주 연장

이어서  “우리는 백신이 우리 자유의 열쇠라는 것을 압니다. 백신은 생명을 구하고 경제를 개방시키기 위한 핵심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개인, 가정, 그리고 물론 기업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따라주어)감사합니다.

우리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주고 싶으며
백신 접종 기간이 다가올 때까지
사업이 생존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결정을 내린 배경입니다.”라고 전했다.

시드니 이외의 지역의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에서는 바이러스가 발생한 사례가 없어 시드니 이외의 지역 학교들은 다음 주부터 대면 학습을 재개할 예정이다.  그레이터 시드니는, NSW주 정부는 대면 학습을 재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학교 주변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감염 사례로 학교가 안전한 장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녀는 “우리가 정말로 해야 할 일은 이동을 줄이는 것” 이라고 지역사회에 부탁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nsw.gov.au/covid-19/rules/greater-sydney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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