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발생한 글래싱(깨진 병 공격) 사건 이후 10대가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오전 3시 15분경 펜리스 Mulgoa Road에 위치한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깨진 병으로 얼굴을 두 차례 가격당했다.

피해자인 24세 남성은 이후 얼굴 왼쪽에 깊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으며, 부상이 평생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세 명의 마체테를 든 남성들에게 접근을 받은 한 무리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 등 수사를 진행한 끝에 19세 남성을 추적했고, 해당 남성은 전날 오후 5시 30분경 세인트 메리스 경찰서에서 체포됐다.

이 남성은 실제 신체 상해를 유발한 폭행 및 집단 난동 혐의로 기소됐으며 보석은 거부됐다. 그는 펜리스 지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