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로 전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에 살해된 기후 활동가들의 수가 증가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국제 인권 단체 글로벌위트니스(Global Witness)가 지난 8년간 기후 활동가를 대상으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집계한 결과 2019년 212명이 살해당했다. 매주 4명 이상의 활동가들이 목숨을 잃은 셈이다.
콜롬비아와 필리핀은 지난해 사망자 212명 중 절반을 차지해 2018년 164명에서 30%가까이 급증했고 2017년 조언 기록보다 11명이 늘었다. 대부분의 살인은 처벌받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불법체류로 가기때문에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환경파괴와 인권 유린 중 상당수는 정치,졍제 체제에 의한 천연자원 착취와 부패에 의해 일어난다. 기후 활동가와 환경보호가들은 이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안전, 건강,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녹색 회복 계획을 세우려면 환경보호가와
기후활동가에 대한 공격의 근본적인 원인을 다뤄야하며, 환경 보호와 기후 붕괴를
막는데 그들을 따라야 할 것이다.
2018년 이러한 활동들이 일어나는 필리핀의 경우 살인이 계속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48명이 사망했는데,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거대한 땅 을 산업 농장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의 주둔지인 민다나오 북부에서 군사공격 중 2019년 4월 7일 사망한 토착 지도자 다투 카일로 볼톨란의 사례도 이에 해당된다.
확인된 살인 사건의 3분의 2이상이 2019년 라틴 아메리카에서 발생했으며, 아마존 지역에서만 33명이 포함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온두라스에서는 2018년 4명에서 2019년 14명으로 사망자가 증가해 중앙 아메리카 국가가 토지 및 환경보호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산업계는 2019년 가장 많은 토지와 기후 활동가, 환경 보호가의 사망과 연계되었으며 농업과 벌목, 범죄조직이 그 뒤를 이었으며 이들은 성폭력과 협박의 위험에 직면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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