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의 취학 연령 아동들의 학부모들은 홈스쿨을 하는 동안에 부모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표시로 주정부로부터 250달러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 받게 될 것이라고 Womensagenda에서 보도했다.
바우처는 취학 연령 자녀가 있는 모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문화생활등에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2022년 3월 부터 10월 까지 Service NSW를 통해 제공될 예정으로 도미닉 페로테 NSW 총리는 “델타 사태 당시 집에서 아이들의 학습을 지켜준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폐쇄기간 동안 많은 가족들이 겪는 가장 크 어려움 중 하나는 아이들이 집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이제 일상행활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기를 바란다. 다양한 의미에서 이것은 큰 타격을 입은 가족 재정을 돕는 동시에 기업과 일자리를 지원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Thank you’바우처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 바우처는 NSW정부의 경제 회복 패키지의 일부로써, Dine & Discover 바우처 확장과 숙박 바우처를 위한 5억 달라에 포함된다.
한편 다른 주들도 록다운의 여파로 바우처나 할인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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